옷 가게 점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에는 환경미화원과
쌍방 폭행 끝에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일어났다.
5일, 독서당공원에서 용산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이씨가 청소를 하던 중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씨앙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다.
이에 화가 난 쑤에치우 씨앙은 미화원 이씨와 서로 언성을 높이며 몸싸움을 벌인 것
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819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