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미국의 패권은 쇠락했지만 그래도 세계 최강국의
지위는 꽤 오래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패권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다른 나라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려 한다면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우리는 가난할때도 아무도 무서워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서방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서 "중국공산당은 인권과
관련해 전혀 비난 받을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
며 "공산당의 영도로 14억 중국인이 빈곤에서 벗어난 것이야말로 최대의 인권"
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11182557835
인권 금메달… 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