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의 캘리포니아주 줄리 A. 마지는
2021년 4월, "코로나에 평생 면역이 생기는 알약" 을 판매하고
백신 접종 위조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마지는 "FDA에서 승인한 코로나 백신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가 만든 이 알약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입자에서 추출해 제작한 약으로
몸이 자체 면역 반응을 일으키면서 평생 코로나에 면역이 생긴다" 며
240달러에 해당 약을 주변 사람들에게 판매했다.
또한 해당 약을 구매해 복용한 사람은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며
모더나 백신 증명서를 위조하여 손님들에게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