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에서 뺑덕어멈의 외모는
"검은 피부에 왕방울 같은 눈, 튀어나온 광대뼈에 볼은 움푹 들어가고 입은 크고 입술은 썰어 놓으면 한 접시는 나올 판"이라고 하고
하는 일은 밤에 나돌아다니고 낮엔 자고 툭하면 옷과 재물을 산다고 하는데
심봉사 이양반 사실은 실눈 뜨고 있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