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을 이용한 이산화 탄소 위치추적

지반설계 작성일 21.11.05 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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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학자들이 인공위성을 활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된 지역에서 작은 대기 감소 감지에 성공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Orbiting Carbon Observatory-2 라는 인공위성과 지표면 사이의 공기기둥을 관측하여 특정 가스의 감소 또는 추가되는 정도를

파악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대기중 CO2의 농도는 410PPM 정도인데 과학자들은 이 장비를 통해 0.3PPM 정도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인공위성으로 니네 뚝배기위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라고 발표한 셈이죠

 

근데 이것도 일종의 감시위성아닌가요? 국제법상 문제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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