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레시아 박물관에서 중국을 탈출해 호주로 망명한 중국 반체제 예술가
바듀차오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중국의 체제를 비판하고 시진핑 주석을 풍자하는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거짓말로 가득 찼다. 사실을 왜곡해 중국인에 대한 이미지를 손상
시키려는 의도"라며 전시회를 취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림이 중국 SNS상에 퍼지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62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