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로 알려진 박 군에게 분노한 사람들이 사건의 내용을 마구 퍼뜨렸고 진실 공방을 가리기도 했다.
결국 김 군은 1심에서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 받았으며
그 뒤 항소하였고 징역 장기 8년, 단기 5년으로 감형되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