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의 전설로 불리우는 야로미르 야그르(50)가 자신의 고향
체코에서 트램(도로에 깔린 레일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야그르가 운전하던 EV6는 교통 혼잡으로 레일 위에 멈춰섰고 트램이 EV6의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다행히 야그르는 한쪽 손에 경미한 부상을 입는데 그쳤고, 튼튼한 EV6 덕분에 목숨
을 구했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https://clutchpoints.com/nhl-news-jaromir-jagr-involved-in-high-speed-collision-in-czech-re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