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EU digital library
일제강점기, 우리의 선조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사진속 우리 선조들이 아둔하고 평온하며 무지한 국민들로 보이시나요?
그러니 지금의 일부 몰지각한 국민들이 일본의 통치를 합리화하는 의견이 나오는 거군요.
그러나!!
1920년대는 저항의 시기였습니다.
물산장려운동, 민립대학설립운동, 문맹퇴치운동,민족문화수호운동, 6.10 만세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조선어학회등.
신간회, 근우회 그리고 미국땅의 근화회는 또 어떻고요?!
우리 민족의 기상과 기백이 남다릅니까?
(물론 얍실하게 일제 앞잡이하며 한몫 챙기는 좀벌레들의 기상과 기백도 있었지요. 하~)
진품패물상점(眞品珮物商店) AMBER SHOP / CHONG NO.
(백년전에도 역시 종로!)
미국 동부의 한국 여자유학생들이 조직하였다.
발기인은 김마리아(金瑪利亞) 황에스터(黃愛施德) 이선행(李善行) 우영빈 이헬른 윤원길(尹元吉) 김애희(金愛喜)
박인덕(朴仁德)·김매리(金梅利)이며 회장에는 김마리아가 뽑혔다.
김마리아를 비롯한 발기인 중에는 3·1운동과 대한애국부인회운동에 참여, 활약한 애국여성들이 다수 있었다.
영상으로 보는 백년전 서울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