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머니 계시는 병원에 가서
어머니를 모시고 동두천에 또 왔습니다..
동두천 삼겹살의 성지 생연식당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고기가 그닥입니다.
늘 삼겹살 2인분 밥두공기를 주문하고
추가로 삼겹살 1인분을 먹습니다만..
오늘은 어째 고기가 이상하게 맛이 없어서
삼겹살 2인분만 먹었습니다.
어머니도 어째 고기가 맛이 별로라고 하시더니..
혼자서 거의 다 드시네요.. ㅎㅎ
고기를 드시더니 또 느끼하다고 하시길래..
자주가는 커피숍에 갔어요. 사장님이 어머니 건강해지신것 같다고
커피를 서비스로 주신다길래 한참 실랑이 하고 돈내고 마십니다.
아무튼.. 생연식당 삼겹살 고기가 왜? 갑자기 맛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