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일거 같음.
일단 장면이 워낙에 인상적이고
다른 사건과 다르게 단독샷이라 찾기도 쉬울거란 특징도 있지만
무엇보다저 동상의 주인공이 현 이사장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저 동상의 주인공이 친일파다, 아니다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공립도 아닌 사립이라 이사장의 심중이 제일 결정적인데, 자기 아버지 동상 저 꼴로 만들었으니 쟤는 꼭 찾으려고 할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