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ㅅㅂ 제목만 보고 뭔 ㅈ토피아같은 소리냐 할수있지만 들어보세요 휴먼.
거버너 모리스(Gouverneur Morris)는 각 주의 주민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미국인들에게
각'주'를 하나로 모아주는 정체성인 미국이라는 연합국가를 제시해준 말그대로 미국의 아버지격 인물임
뉴욕에서 상원을 했을정도로 잘나갔던 그는 노년에 자기 꼬추에 뭔가 이상을 느꼈는지
고래수염으로 막힌 요도를 뚫겠다고 쑤시다 사망했다고 한다.
참고로 고래수염은 케라틴(손톱,발톱의 그거 맞다)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