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성은 좋은편인데 그게 좀 더 리얼리티하고 감정을 가질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보여줄 정도로 캐릭터성이 있기엔 부족해 보였다. 그 이유로는 캐릭터의 여러가지 모션의 컷이 없고, CG부분도 역시 퀼리티적 부분에만 특징 관찰하게 할 뿐이지,. 역시, 그저 지나쳐야만 할 산이라는 증거라는 생각만 들었나..
사실 이 겜은 미리 소개 할 것이,... 창의적인 요소가 있다는 점인데, 그 큰 요소로 남성과 여성 둘 중에 선택하여 플래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굉장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착안인데, 사실 이미 그런 것은 '미스틱마인드'라고 예전에 같은 장르의 한국게임에서 이미 제품이 나왔었다. 근데,. 역시 캐릭터성, 시나리오면, 기타 효과 등 등의 배합도 떨어진거 같고, 우선 독자적인 움직임의 게임을 힘이 부족한 것 같다. 사실 이게임도 기타 일본게임과 비교할 때 그런 느낌이 같다. 하지만, 역시 업그래이드 된 것 같았고, 나름대로 그 만의 특징이 있었다.
간단하게 말해서, 장점은 비교적 쉬운 난위도에 있다. 난위도가 쉽다는건 역시,. 그 다른 요소를 찾아 도전할 거리를 찾게 만드는데 시선을 모으게 하는데,. 그 다른 요소역시 기대할게 없다면 엉망일것이다. 그런데, 역시 그런 기대를 충족한 것인지 자유도를 흐느낄만한 자유로운 이동과 현실성을 보여주는 그 이동제한과 자유를 적절히 흐느끼게 해주는 이동제한의 적절한 횟수다. 이 제한 횟수는 아마, 공략본도 필요없게할 정도로 내 마음대로 메인적 공략요소를 충족할만한 수치로 오르게 해주는 충분한 횟수다.
그래서, 게임을 한결 여유롭게 해주고, 그런 여유속에 게임의 긴박감에서 구속되어, 어쩌면 참된 시뮬래이션을 즐기는 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현실을 반영한게 시뮬래이션이면, 현실을 편안히 살고싶어하는 욕망을 시뮬래이션에서 풀 수 있는지도 모르니까..
아무튼,.또 단점은,. 그 외에도 구성이 좋았지만./ 좀 그 그래픽의 밸런스적 부분이라든지,. 센스적인 분위기 연출 등 등이 부족해보여 게임의 선구적인 방향으로서의 힘의 기대감이 사라지게 했다.
하지만, 나쁘진 않았다.
일본 미연시의 그 마무리가 좀 이질적인 H한 분위기에 빠져 게임을 하고싶으 신게 아니라면, 이 게임은 아마 모범생적인 교과서의 게임이 될 것 같다. 아마,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일까,. 다만 고지식해보일 것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