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전설 시리즈

오쿠쿠쿠 작성일 05.10.15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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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스샷 출저 : 젤다포에버

안녕하세요. 두번째 리뷰 한번 써봅니다. 말제주도 없고 해서 죄송하지만

리뷰실에 없는것이 너무 신기하고 안일한 맛이 있어서 이렇게 리뷰 썻습니다.

모르는 분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젤다의전설 시리즈입니다.

이 리뷰 보시면서 반가워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허접한 리뷰---------------------
젤다의전설, 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하도 말을 많이하는 패미통이라는 게임 점수

먹이는 놈들이 있나 보더라구요. 점수 엄청 안주기로 유명한데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만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최고의 게임이죠.

평번한 꼬마가 전설의 용자로서 공주를 납치한 마왕을 무찌른다는 지극히 동화적이고

평번한 스토리이지만 그 안의 엄청난 이야기와 매력을 풍기고 있습니다.

아이템 하나하나 얻을 때마다 몰려오는 감동, 깔끔하고 아름다운 풍경하며,

그 어떤 게임보다도 많은 숨겨진 요소들 ( 특히 하트조각 모으는게 왕재미죠 )

그러니까...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지만, 평생 동안 안해보면 정말 해본사람의

입장에서 안해본사람이 너무 아쉽고 불쌍할정도 입니다. 여러사람과 나누고 싶네요.

이런게임이 있다는 것을, 역사가 깊은 게임이라 해보신 분들은 추억도 많은 것 같네요.

저는 가끔씩 옛 친구를 만나면 아직도 이 이야기를 합니다.

-------------------------------------------- 내 예기 ------------------------
젤다의전설 시리즈는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제가 처음 젤다의전설을 한건 다섯살경의 패미컴 젤다의전설 1,2 였는데

당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동네 형들이 잘 했던 기억만 나네요. 그리고 초딩 때 유행했던

합팩 게임 CD를 친구한테 빌렷는데 젤다의전설3가 있더군요. 당시 어린 저는 첫번째

보스전도 못해보고 CD를 친구한테 돌려줬었습니다. 그러나 젤다의전설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향수라는 것이 생겼는데, 역시 초딩 6학년 때인가, 친구놈이 N64용 젤다의전설 시간의오카리나

를 제게 소개시켜주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운가요. 어릴 적 그 게임, 정말 해봣을 때는 상상

초월이었습니다. 한글판 젤다의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젤다의전설 뮤즈라의 가면을 했고 완벽하게 젤다의 매력에 잡혀버렸고, 이 젤다

때문에 큐브마저 장만했습니다. 다들 플스다 뭐다 할 때 저혼자 큐브를 샀죠, (어이없게도

지금은 메모리카드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BA-SP를 사서 이상한모자를

했습니다. 정말 젤다에 미쳤죠, 핸드폰도 없는 주제에 큐브나 GBA까지 샀죠, 사실 이전에

플스용 젤다가 나왔던줄 착각하고 플스도 샀었습니다. ( 곧 정말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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