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플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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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 셀...
본래 잡입 액션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메탈기어솔리드 1을
플레이해본것이 내 잡입액션을 처음 본것이였다.
나는 very easy모드 즉, 매우쉬운 모드로 진행 했기 때문에, 별로 잡입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었다. 그리고는 북미에서만 엄청난 수가 팔린 스플린터 셀을 집었다.
이것은... 엄청난 게임이였다.
-그래픽
먼저 요즈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하나인 그래픽을 집어보도록 하자.
그래픽은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이다. 빛의 표현은 정말 타 게임과
비교를 거부할정도이다. 그냥 보통 지키는 사람들의 캐릭터 디자인은 조금 미숙한
수준인데, 어차피 별로 보지도 않을꺼기 때문에 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여타 모든 건물구조 등 그래픽은 정말 너무나도 좋다. 플레이스테이션 2로
플레이 해서 그런지 엑스박스와 컴퓨터의 성능을 따라갈수 없는 플스2로는
그래픽이 좀 나빴다. 하지만, 그래픽은 정말 최고이다.
-사운드
사운드, 이거 중요하다. 별로 중요하지 않는것 같지만, 만약 좋은 배경음악이 없다면
게임은 미미해지고 만다. 스플린터 셀은 그걸 잘 살린 게임이다.
그냥 행동할때는 잔잔하다가, 적에게 발견되었다거나 긴급상황일 발생하면
음악이 갑자기 커지고 빨라지면서 긴장감을 더욱 더 높여준다. 이런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성을 증가시켜주며, 게임을 재미있게 해준다.
사운드도 역시 최고까진 아니지만 대략 좋다고 말할수 있다.
-게임플레이
스플린터 셀은 메탈기어솔리드와 비교를 하지 않는게 좋다.
만약 잡입액션이라도 가끔씩은 화끈한 전투를 원하는 사람은 메탈기어솔리드를 집고
진정한 사실감으로 잡입을 즐기고 싶다면 스플린터 셀을 집어라.
스플린터 셀은 비록 조금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접근이 힘든 게임일지라도
나는 당연히 말할 수 있다.
"진정한 잡입액션을 원하는 자여, 스플린터 셀을 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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