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우수함
저는 아주 오래된 올드게임유저입니다만..
FPS방식의 게임은 그 옛날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 다운으로 처음 접해보고..
뭐야...이거...뭐 이리 어려워...하면서 때려친 유저입니다..
근데 올해 9월 친척동생의 권유로 스포를 처음 해봤는데..(리니지2도...작년 9월에 이놈 꿰임에
넘어갔음....ㅜㅡㅜ)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FPS에 눈을 뜨고 이것 저것 다 사다 깔고 해보고 한 3개월정도 지난 지금 여러 고수님들
과는 의견이 많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한번 끄적여 볼께요...너무 비난하지 마시길..
스페셜 포스 = 사실성 문제를 많이 따지시던데...개인적으로는 사실성 별 한개..로 생각합니다
(점프샷, 한방에 안죽기등....) 하지만 이런 사실성 여부는 개개인의 주관에 맞게
즐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일단 게임성은 뛰어납니다..드르륵 쏘고 죽는
다..라는 점은 참 상쾌하게 즐기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운트스트라이크 = 처음 해봤을때 긴장감 극대...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사실성 여부야. 스포보다 뛰어나지만 너무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저 같은 초보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단 몰입도 부분에서는 많은 점수를 주고 싶고 조작감이나 기타 등등도
점수를 스포보다 조금 더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상쾌함과 즐거움적인 측면은 스포에게 점수를 ~~~~~
배틀필드2 = .......... 싱글플레이중이라서...드리는 말씀입니다만....시뮬레이션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멀티 플레이 해보고 차후 다시 기회를....(__)
이외에도 퀘이크4 둠3등등의 FPS는 비교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커트...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초보자에게 접근이 용이하다 -> 스페셜 포스
뭔가 미친듯이 긴장하고 싶다 -> 카운트스트라이크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네요..
둘다 각각의 재미가 있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 즐기세요....
남이 좋아하는거 욕하지 마시구요....(__)
개인적으로 스포가 더 즐기기 쉬워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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