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잘만든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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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에서 잘만들었다하면 마비노기 일 것 같네요... 다른 노가다 게임과는 달리 음 뭐랄까 인생역전은 한순간에 되는듯 하고요... 실재 삶을 판타지 세계에 들여놨다는건 좋습니다. 뭐 음식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갑옷에 무기까지 자기가 만들 수 있는건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만들어집니다. 이번에 생긴 하우징 시스템 이것 또한 마비노기의 또다른 빛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집을 사서 꾸미고 또한 세금까지 내야한다. 이거 마비노기가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어가는 업뎃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투 시스템 또한 이전 노가다 게임과는 달리 타이밍과 스킬의 적절한 활용과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것 흔히 말하는 컨트롤에 달려있다는 거지요~
뭐 컨트롤 잘못하면 레벨이 높아도 늑대한테 깨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만큼 컨트롤을 강조했고 타격감 또한 좋습니다. 그리고 제네레이션 이라는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자신이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된 것 처럼 이야기를 진행할 수도 있고 그에 따른 보상도 받고 제네레이션 2를 깨면 전설의 빛의 기사 팔라딘으로 변신할 수 있죠(필자는 지금 팔라딘 변신가능) 뭐 하여튼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중 자유도가 재일 높다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에도 단점이 있다. 바로 넥슨의 돈부터 보자는 정책때문에 일단 그게 나이 20살 3주 후에 되긴하죠... 근데 요즘은 환생렙 잘못고르면 욕먹고 다니죠...
음 하여튼 잘만들어졌고 유저들이 열심히 개척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울티마 아류작 소리를 듣는데 음... 그건 좀 모를듯 싶고요 앞으로 계속되는 업뎃을 지켜봐야 할듯 하네요 이번에 디렉터도 새로 뽑은듯 하니... 그럼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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