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최고의 RPG 파이널 판타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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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파이널 판타지...
내생에 첨으로 접해본 게임이다.
현제 고2,... 예비고3..
유치원때부터 형의 영향으로 pc게임을 접했었다.
그리고 고1때... 리니지의 아덴을 모두 팔아 40뭔은이 조금넘는 돈으로 플스를 장만하고 남은 돈은 타이틀 몇개와 문제집을 사고 조금 남겨 두었다.
돈이궁한지라 시디를 많이 살수도 없었도 새것을 살수도 없었다... 중고로 매장가서 매번 돈좀 주고 바꿔오고 그렇게 했다.
그리고 10개월정도 즐기다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국 처분하고 그돈으로 전자사전을 사버렸다... 가끔 후회는 되지만 미래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15개정도의 플스게임을 했지만 그중 가장 기억남는 내생에 최고의 RPG라 생각되는 파이널 판타지10..
솔직히 처음 접해본 파이널 판타지 였다.
영어판을 사서 공략집가지 구해다가 플레이를 했다.
대사집을 보면서하는게 짜증났지만 엄청난 퀄리티... 재미있는 게임방식...
유나누나의 이쁜얼굴은 아직도 기억난다... 엔딩장면은 가끔 꿈에서도 꿀정도로.. 나한테는 충격이였다.
동영상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였다.
플스를 판것이 가장 후회되는것은 다시한번 엔딩을 보고싶을때와 파이널판타지10-2를 못즐긴것... 그리고 파이널판타지12를 못해보고 판것...
10의 뒤이야기가 어떻게 됫나 정말 궁굼하다...
10-2의 사람들의 안좋은 반응때문에 그당시 게임불감증때문에 못한게 그렇게 후회된다...
파이널판타지7을 못즐겨 봤지만 그래도 파이널판타지10은 내생에 최고의 게임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플스3를 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