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제가 여지껏 밤을 지새며 즐긴 게임들은 전부 턴제 RPG 이군요..
@@@@@첫번째..
초등학교 시절.. 뭣도 모르고 알라딘보이를 불광동 시장 제일프라자 인가 ??
서울 강북구 사시는 분들은 좀 아실거라 봅닉다 ^^;; 거기서 사서..
앗 뭔가 멋진 팩이 보이질 않겠습니까.. 랑그릿사 2였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강력추천해주셔서 집에 왓죠..
일본어 투성이.. 세이브창 열어보니 누군가가 깨놓은게 있더군요.. 그걸로 한참을
하다가 아 ! 이거 산수로구나.. 를 깨닿고 다 지우고 처음부터 ..
정말 밤을 지새웠습니다. ㅋㅋ
처음엔 주인공만 열라 쎄게 키웠습니다.. 벅차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클리어엔 문제가
없더군요. 근데 마지막 클래스 체인지 후엔 레벨업도 안되고-_-.. 룬스톤도 몰랐습니다.
다시 해보자 하구선 헤인(주인공 꼬봉마법사)를 열라 키워봤었죠.. 주인공과 같이..
쎄더군요 -_-; 그런식으로 플레이 하면서 한 5번째 플레이 할때쯤 룬스톤도 알게 되고.
그땐 상점치트도 몰랐죠.. -_-;; 몇년전인가 컴퓨터로 하면서 치트 알게 되고..
암튼 다시해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SFC버젼도 있지만 역시 메가드라이브 버전이 좋더군요.
용병을 섞을 수가 있어서요 ㅋ
랑그릿사 4는 스킬이 필요한데 2는 그냥 섞이지요..
그런데.. 적은 로얄랜서던가.. 사기적인 기마용병을 고용하죠.. -_-
수정치가 한참 높은데도 자폭.. 진짜 때려주고 싶었더랍니다 ㅋㅋㅋ
용병치트는 없더군요.. ㅋㅋ 지금까지 본 엔딩수만 30번이 넘는거 같습니다.. -_-;;
아참.. 메테오가 여기선 사기적인 마법이었지요.. -_- 발석거 전멸하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_-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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