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연시랑 비쥬얼노벨 야겜을 차이두는거 자체가 골때리는 일 이다. 셋다 미소녀(이쁜뇬)이랑 연애하는게 스토리의 중점이고 셋다 사진한두장.. 요즘엔 조금 움직이기도 하나? 여튼 이상태에서 대사와 글이나오고 셋다 성인씬이 있다. 우선 이거는 아니라고 해도 아닐수가 없는거다 이정도 됬으면 분명 야겜이라고 치부하기엔 작품성어쩌구 운운하면서 거품무는 게임유저들 있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섹스신이 있다. 물론 영화에서 섹스신 있다고 다 에로영환가? 그건아니다 하지만 서비스한답시고 섹스신 넣으면 에로영화다 마찬가지로 서비스한다고 섹스신 넣은 게임은 야게임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식의 서비스가 들어간 게임들은 미연시와 비주얼노벨의 공통점 아닌가? 스토리가 좋을수도 있다. 그리고 그 스토리에 감동 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뿐인것이다. 미소녀 나와서 이 아가씨와의 스토리가 얼마나 대단할진 모르지만 결국 이 아가씨 꼬시는게 전부다. 장황하게 말을 주절주절 해도 결국은 이게 전부인것이다. 그리곤 자빠트린다 재미는 있다. 그렇다고 작품성이 어떻니 예술성이 어떻니 하는것은 오바센스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게임은 게임일뿐.. 그때 그때 즐기는 것 이상으로 빠져들면 정신 건강에 헤롭다. 해보지도 않고 이딴소리나 하는게 설득력이 없다라고 생각 한다면 당신은 문희준노래 얼마나 듣고 귀여니소설을 얼마나 읽은후 비판할수 있다 생각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