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디블 2 : 토탈 워 ( MEDIEVAL 2 : TOTAL WAR)
댓글 2조회 4,545추천 10
- 게임내공 : 상상초월
http://www.totalwar.com/community/medieval2.htm
http://www.totalwar.com/community/medieval2.htm
http://www.totalwar.com/community/medieval2.htm
http://www.totalwar.com/community/medieval2.htm
http://www.totalwar.com/community/medieval2.htm
특징 (다음카페 펌)
1. 향샹된 유닛 디테일
병사 개개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투구, 보디 갑옷, 무기등을 소유하고 각각 병사만의 독특한 동작과 포즈를 취합니다. 병사과 기병들이 입고 있는 세심한 문장 (맞나...-_-ㅋ)과 그에 맞는 색상은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피로 얼룩지게 됩니다.
코멘트: 동작만이라면 롬토에 이미 Desynchronised animation 옵션으로 주어져 있었습니다. 각각 유닛의 모습이 다른 건 임페리얼 글로리에서 선보였던 기술이죠. 전에 사양문제로 채택을 안했는데 이번엔 채택한 모양... 피로 얼룩진다는 말은 있지만 피가 튄다는 말은 없는 걸로 봐서 피가 분수처럼 튀기는 전투는 없을 듯...
2. 새로운 유닛 능력들
새로운 유닛들 적어도 250개, 팩션 21개와 새로이 추가된 유닛 특수능력들 (팔랑크스, 실드월, 불화살 같은 것이요).
코멘트: 21개면 아랍권도 들어갈 가능성 있는 듯. 새로운 특수능력이라면, 나프타 투척, 총병 일제 사격 등등, BI 확장팩에서 쉴트롬, 쉴드 월 추가된 거 생각하시면 비슷하겠습니다.
3. 진보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의 향상: 유닛들의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막기, 넘기기, 콤보, 피니시 무브 (모탈컴뱃이냐...) 등이 있습니다.
코멘트: 정말로 전투 시스템이 향상되었다기 보단... 유닛들의 동작이 훨씬 다양해 져서 눈이 즐겁다는 정도^^;;. 콤보나 피니시 무브등을 보면 대전 격투겜이나 반지의 제왕 게임(특히 왕의 귀환)등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듯하네요. 3단 콤보 넣고 마지막에 쓰러진 상대의 복부에 칼을 꽂아 넣는 그런 식의 동작을 상상하시면 아마 거의 맞을 듯하네요.
4. 새로운 폭발적인 공성전
요점을 말하자면, 포가 존재하고 도시와 성채는 완전 파괴가 가능하고 밤에 불로 태워 버릴 수가 있답니다.
코멘트: 롬토보단 공성병기의 화력이 확실히 높아질 듯합니다. 야간전투도 가능하고, 밤에 밝게 비칠 정도로 도시가 불에 타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야간 전투가 포함된 건 당연한 얘기.
5. 향상된 빛/환경 효과
세심한 자연환경과 도시 디테일, 변화하는 날씨 효과, 새로운 지형 추가, 향상된 빛효과로 덕을 보는 광택과 스파크.
코멘트: 롬토보다 나무, 풀, 건물, 지형등의 디테일이 더 세심해진다는 군요. 날씨 효과가 좀 더 다양하게 바뀌고 (아마 스카이모드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형이 새로 추가되고 광택 효과가 좀 더 나아지고 새로이 스파크 효과 (햇ㅤㅂㅕㅊ 아래에서 금속이 별처럼 반짝이는 효과)가 추가된 듯.
6. 새 멀플 모드 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음.
7. 켐페인: 1080-1530년.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까지 확장된 켐페인 맵으로 아즈텍과 싸우는 게 가능.
네. 지도가 남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까지 확장된 것이지요. 스페인의 콩퀴스타도르를 재현할 수도 있고, 역사적인 전투 (Historical Battles) 에 아즈텍 vs 스페인군의 전투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겠지요. 아즈텍만의 고유 유닛도 있겠구요.
8. 켐페인: 새로운 시티 타입:
2가지 시티 타입: 봉건 귀족 타입/부유한 도심 타입 2가지로 나눠진다는군요.
봉건 영지 타입에서는 강력한 군대가 특징이고, 부유한 도시 타입에서는 외교, 뇌물, 암살과 용병이 주요 무기가 될 것이라는 군요.
9. 켐페인: 롬토같은 보조 캐릭터 시스템. 외교관에 공주 추가.
10. 켐페인: 종교 분화 (일부러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11. 켐페인: 무슬림, 그리스 정교와 이단교에 대항하여 크루세이드 (십자군) 결성 가능. 십자군에 대한 교황의 권한이 높아진 듯하네요. 십자군에 포함될 군대를 결정하는 것과 십자군 결성은 교황이 도맡아 하는 거 같네요. 하지만 교황을 설득해서 십자군 결성을 할 수도 있고 교황의 마음에 들면 십자군 보낼 때 자신의 나라군대를 보내 영토를 점령해서 자신의 영토로 하는 것 같군요.
퓨리낙스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