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요 3일동안 창세기전3 엔딩보구 왔습니다;;
다른시리즈는 다 해봤는데 창세기전 3만 못해봤더군요;;
머 전체적인 틀은 알고 했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별다른 감흥은 없었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서,, 분량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그래서 내용전달이 확실하게 되지 않는것 같네요
그리고 반전마다 가해지는 충격,, 그것이 조금 약한것 같네요;
확실히 느낀 것은 템페스트를 꼭 먼저 해봐야 이해가 되는 게임 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 템페스트를 가장 재미있게 즐겼는데(독특하다고들 함)
3 엔딩본다음에 드는 생각은 템페스트는 창세기전3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같습니다.,
연계성도 그렇고 템페스트 설정집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것이 아닌데..-_-;;
각설하고 창세기전3 엔딩을 본 후 게임 불감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엠피도 듣고 악기도 좀 만지고 그러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엠피에 마이크 있지 않습니까
저는 여지껏 바늘구멍 같이 생긴것이 제 기능을 할까 라는 생각에
여태까지 한번도 써본적 없었는데요,,
오늘 심심해서 피아노소리 녹음해봤는데
정말 상상한 것 이상으로 소리가 좋네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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