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06년 월드컵,그리고 새로운 축구게임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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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피파06 그리고 위닝일레븐..
참으로 무수히 많은 논쟁속에 양대산맥을 형성한 이 두게임에 대해
나는 전에도 리뷰글을 쓴적이 있었다.
다만 나는 두 게임중 어느 한 게임도 혹평을 한적이 없다.
그저 나의 바램이자 다른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유저라면
두 게임다 친구간에 웃으며,때로는 열을올리며 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솔직히 피파도 친구랑 대전으로 붙어보니깐 재밌었다.
하지만 암울한 사실은 그 옛날 피시방에 항상 기본옵션이던 레인보우식스와 스타와
함께 있던 피파의 인기가 이제는 피시방이던 플스방이던 흔적이 없어졌다는것이다.
나는 두 축구게임을 다 좋아하며 또 하나 바라는것이라면 남코사의 풋볼킹덤 후속작..
훨씬 나아진 게임성과 라이센스와 그래픽으로 위닝과 피파와 겨뤄 또한번의
뜨거운 논쟁이 일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
확실히 풋볼킹덤은 처녀작이라 아쉬운점은 많았지만. 나름대로의 신선함과
새로운 축구게임이라는 호기심은 후속작에 대한 갈망으로 바뀌어졌고
그 기다림의 끝에 내 갈망을 채워줄 미학이 기다려주었으면 한다.
이제 곧 월드컵시즌이다. 축구게임유저든 축구매니아든, 일반인이든
기다려지는 이 거대한 축제에 맞추어 또 한번 축구게임열풍이 불것은
안보아도 드라마이며 안들어도 라디오일것이다.
다른 어설픈 축구게임은 원치않는다.
확실히 플스방에서 친구와 재밌게 붙을수있는 그리고 내 혼자만의
시간을 충족시켜줄수있는 그런 축구게임들로 가득한 한해가 되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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