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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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류라 하면 젤 먼저 리니지가 나오겠죠?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건 지극히 개인차이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접었다가 다시 합니다.스트레스 쌓이는 게임이 장수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는 사람의 절반은 돈벌기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멉니까?
재미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때문에 돈이 되는겁니다. 돈벌려면 오픈베타 하는 게임들 하는것이 더 많은 돈벌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벌이가 되기때문에 게임하는 사람은 게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업장 사람들이겠지요. 고렙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리니지1로 따지면 혈에 들어가서 할수있는건 다 할수있습니다. 공성,필드,등등 리니지2로는 중간중간 보스 레이드나, 혈파나 등등 즐길거리 많습니다.
사람들이 렙업만이 전부인것 같이 해서 문제지 즐길거리라면 충분합니다. 재미있게 즐기는 분들도 많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서양식게임 와우로 예를 들겠습니다.
렙업할때 퀘스트하면서 재미있게..스토리를 즐기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퀘스트는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왜 그런 무의미한 퀘스트를 주는지...
저렙때 퀘스트 하러 뛰어다니다가 상대종족에게 죽을때 짜증만 나더군요.
제주위에 만렙캐릭 몇개 가지신분들 계시지만 그분들 스토리 모르고 그냥합니다.
퀘스트 하나하나 다 읽고, 이해하고 전후의 이야기를 이해하면서 게임을 하는 분들은
극히 소수라고 생각됩니다. 보상아이템을 보고 퀘스트를 할뿐이죠.
그리고 초보자분들(게임을 잘안하시는분들)은 조작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wasd로 움직이고, 단축키 눌러주고 시점바꿔주고.하늘아리등 기타 프로그램설치하고, 실행하고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안좋게 보면 끝도없이 안좋게 보입니다.
"한국게임은 역시 노가다야" "외국게임은 역시 멋져"라고 선을 긋고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각나라의 스타일에 따라 인기좋은 게임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봅니다.
중국,일본,북미,한국으로 나눠봤을때 인기좋은 게임은 전부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와우라는 게임이 블리자드라는 네임벨류 없이는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궁금한점 하나...
전 파티를 해야만 하는 게임이 왜 재미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역활분담해서, 서로 이야기도하고,친분도 쌓고 다 좋지만, 게임을 오래 못하는 저는 도저히 낄수가 없더군요. 오랜시간동안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그만큼 불편한 시스템이 파티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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