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테일즈위버

신쿠 작성일 06.03.30 0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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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리뷰라기 보단 그냥 참고할정도의 사항을 적어봅니다.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 유통사는 넥슨 만든건 소프트맥스

창세기전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마그나카르타는 정말이지.....2d는 꽤나 하면서

아무튼 테일즈위버는 2d 입니다. 지금까지의 업데이트 상황을 보면

보통 처음 보시는 부분이 아이템일텐데 물론 다른것을 먼저 보시는분도 계시겠지요.

아이템의 종류는 케릭별로 3종류씩 준비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밀라와 시벨린의 경우 두가지

무기는 특성별로 나누어져있고 그에 맞게 케릭터의 스텟을 조정하여 장착합니다.

케릭별 스킬에 대하여

조금 사기성 짙은 케릭터 스킬이 있긴하지만 그케릭터 나름으로의 고충도 있기에 넘어갑니다.

ex)버서크,적중검,카드던지기등

퀘스트에 관한 이야기

테일즈위버는 챕터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야기를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챕터에 따른 보상도 주어지며

흔히 말하는 닥치고 사냥보단 재밌는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조금은 나을 겁니다.

케릭터 키우기에 대하여

테일즈위버의경우 정말 요상하게도 첫 30레벨까지 키우기가 힘듭니다.

상당히 묘한 일인데... 30레벨 이후가 오히려 쉽습니다.

아이템의 경우 고가의 아이템이 오히려 렙제가 없기 때문에

갑부의 경우가 저렙사냥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매력이 될수도 있고 상당히 안좋은점이 될 수도 있겟죠.

마지막으로 날개

테일즈위버에서 케릭터 외향상으로 표현되는것이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머리장식 둘째로는 투구 셋째가 몸에 장착하게되는 날개 혹은 가방류입니다.

날개를 말하자면 고렙의 전유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렙제가 없는 것으로는 페스티벌윙 (몬스터에게서 드롭되지 않으므로 가격이 나갑니다.)

보통 흔히 고렙들이 끼는 아미티스 플라타나윙 칼데아 윙 두가지를 들 수 있고

흔히 말하는 갑부들이라는 유저는 리틀 플라타나윙 리플 칼데아윙 이두가지를 사용하죠.

그리고 테일즈위버는 다른게임 처럼 +1 +2 이런형식이 아닌 아이템 능력치 중 한가지를

플러스 시킵니다. 베기 라면 숫돌(보통의 경우)이라는 인챈트아이템을

찌르기라면 키닝키트(보통의 경우)라는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성공률은 100퍼센트 입니다. 대신 숫돌은 1~3까지 랜덤으로 뜨게 됩니다.

고급인챈트템일수록 더많이 뜹니다. 대신 아이템이 파괴되는 경우가 있죠.

성공률은 100퍼센트인대신 무엇이 제한되어 있느냐면

합성수 라는게 있습니다. 최대는 4합성 최소치는 1합성입니다.

ex)1합성에서 인챈트템을 한번 바르면 2합성 ->3합성 ->4합성 (max) 이런식으로 돼는거죠.

보통 상점에서 파는 것들은 장식용품의 경우 처음부터 합성수 max 로 표기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크립트 스크롤이라는 것을 통해 합성수를 줄이는데...

상당히 희박한 성공률 덕택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죠.

이렇게 쓰고 보니까 너무나도 허술 한데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니까

라는 생각에 한번 써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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