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페이블(Fable: The Lost Chapter)

skrmsp123 작성일 06.04.01 2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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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3번째 써보는 리뷰군요... 조금이나마 글을 더 잘썻으면 좋겟습니다...

한동한 침채(?)를 겪고 있었던 Xbox시장에 한줄기 빛을 비추었던 게임.. 페이블

2004/10/14출시되었으며 출시당시 그 특유의 게임진행 방식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던 작품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항들을 적고 넘어 가자면

장르:RPG(Role Playing Game)
플랫폼 : Xbox 전용 게임타이틀
출시일 : 2004년 10월 14일
개발사 :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Player : 1 명
시스탬 사양:
Microsoft Windows XP
1.4 GHz 혹은 그이상의 프로세서
256 MB 램
3 GB 이상의 하드드라이브 공간
32x 배 혹은 그이상의 CD드라이버
64 MB shader 비디오카드 요구
사운드카드, 스피커 혹은 해드폰
마우스 및 키보드

여담 입니다만 3D게임을 잘 즐기지 않는저는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해도 GeForce 4400 MX를 사용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임을 이제서야 플래이하게 됬다는...;;;


페이블의 가장큰 특징을 보자면 일단 스타워즈 시리즈같이 선과 악의 길로 나뉘어진다는점을 꼽을수 잇습니다.. 플래이어가 어떤식으로 미션을 수행하는가, 혹은 어떠한 형식으로 전투를 하는가. 민간인을 죽이는가 구하는가, 자신의 이익을 먼져 추구하는가, 아니면 남을 구하는가?
이런 하나하나의 실시간적 선택에 따라서 악의 길이냐 선의 길이냐로 갈리게 됩니다.

또다른 특징을 보자면 바로 케릭터가 "성장"한다라는 겁니다. 단순히 래밸이 오르고 공격력이 향상하고, 마법이 더 많아지고 이런식이 아니라. 페이블은 정말로 케릭터의 모든것이 시간과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성장 합니다. 페이블의 케릭터 "성장"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것은 스텟분배 인대. 자신이 전투를 하고 몹을 죽인후 나오는 그린 오브를 먹음으로써 케릭터는 경험치를 얻고 그경험치로 자신의 스탯을 길드에서 사는 형식으로 패이블은 케릭터를 업그래이드 할수 잇습니다. 재미 있는점이라면 그 스텟에 따라서 케릭터 모습이 변화 하는대 예를 들자면
명중력, 스피드 등의 스텟을 주어 케릭터를 레인저로 만들엇다면 케릭터의 눈이 옆으로 찢어(?)지고 좀더 날카로워 지며 체구는 소외하되 단단해집니다. 혹은 힘,체력 등에 스텟에 투자하여 워리어로 케릭터를 키웠다면 케릭터의 키가 커지고 근육이 붙는등의 달라짐을 볼수 있습니다.
만약 케릭터에 마나를 향상하고 마법스킬을 주로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머리가 빠르게 희어 지며 빠르게 늙어갑니다.

페이블에는 경험치 이외에 2가지 다른 포인트가 잇는대 그것은 인격 포인트와 명성 포인트 입니다. 인격 포인트는 앞에서 말한거 처럼 선과 악의 길로 가는것으로써 결정이 나는데. 이것또한 케릭터의 외향에 영향을 끼칩니다. 선의 길로 가면 눈이 총명해지고 맑아지며 최종단계에서는 머리에 천사띠가 뜹니다 -_-;; 악의 길로 가면 눈이 빨게지며 탁해 지고 검은기가 돌며 최종단계에 이러서는 머리에 뿔이 나는 낭패를 봅니다... -_-;;;; 다른것은 명성 포인트 인데 미션을 깰때 마다 돈이외에 명성 포인트가 주어지고 어려운 미션수행을 하면 할수록 명성을 쌓여갑니다.
명성이 오를때 마다 잘알려짐, 유명함, 전설적인 등의 단걔로써 진화 하며 만약 선의 길로 들어선 케릭터가 유명함에 단계에 도달 하면 마을에 들어서면 마을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여인네들이 "결혼하셧어여?" 라고 물으며 머리에는 하트를 띠웁니다..(웃음) 반대로 악의 길의 최고 명성인 전설적인에 도달 하면 반대로 도망가는등의 일을 보입니다..

대강의 커다란 스토리를 말하자면 시골과 같은 Oaksvale에 살고 있던 주인공은 어느날 도적때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여동생이 납치당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다행이 숨어 있던 주인공만이 홀로 살아 남아 절망하고 있을때. Maze라는 영웅 길드의 한 마법사가 그를 구재하여 길드의 훈련생으로 대려옵니다. 그는 길드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지내고 한명의 길드원으로써 길드에들어오는 미션을 차차 수행하며 성장하게 되는대. 결국 자신의 가족의 원수를 갚는것이 최종 목표가 됩니다.

구태여 아쉽(?)다고 할점은 생각보다 플래이 시간이 짧앗다는 겁니다. 뭐 아주 짧은 것은 아니나 섭미션이외에 시크리트 미션, 숨겨진 아이템등을 모두 모았음에도 40시간 않팍에 플래이시간을 필요로 햇다는 점에서 다른 RPG대작 게임들 보다는 적은 게임시간이 소요 된거같다고 생각 합니다.

좋았던 점으로는 전투가 실시간 전투로 행해지기때문에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스리즈에서 얻을수 없엇던 전투시 박진감을 얻을수 잇다는 점이 참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뛰어난 그래픽과 참신한 시스템으로 인기를 모았던 페이블, 지금이라도 해보실 것을 추천 합니다.

추신: 왜 인지는 모르지만 글이 않올라가서 한 10번은 지웟다 썻다 지웟다 썻다를 반복 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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