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킹덤 하츠 1 (Kingdom Hearts)

skrmsp123 작성일 06.04.10 0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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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우수함


• 기종 : PS2
• 장르 : 액션 RPG
• 제작사 : 스퀘어 소프트
•플레이어 수 : 1명


파이널 판타지를 사랑하고 스퀘어 소프트를 주시하는 팬이라면. 지난 2002년 발매 되었던 한 게임을 주목하게 되는데 그이름은 바로 킹덤하츠(Kingdom Hearts)다. 이미 킹덤 하츠2나 GBA판으로 킹덤하츠: 하츠 오브 메모리즈가 나온 마당에 1을 리뷰 하자니 우숩지만. 뭐 일딴 2를 하기전에 다시한번 1을 돌아볼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이다. 뭐 명색이 이미 동양최고의 판타지 계열 게임 제작사라는 스퀘어가 서양 최고의 판타지 게임 제작사인 디즈니를 만났으니. 게발 시작 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은것이 사실이다. 미키마우스나 도널드 구피등 여러 디즈니 케릭터들이 매인으로 등장하는 이 작품은 사실 얻핏 보기에는 어린 게임머들을 대상으로한 게임 같다. 뭐 그도 그럴것이 킹덤하츠 이전 디즈니 케릭터들을 등장 시켰던 대거의 횡스크롤 혹은 3D액션 게임들이 그러하였기 때문. 일딴 출시가 되고 나서도 킹덤하츠는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았고 몇몇 게임머들은 '전체이용가 RPG액션 게임은 쉽고, 유치하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라는 편견에 의하여 접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킹덤 하츠는 그러한 보통 '전체 이용가'게임들과는 다른 무엇이 있는데.. 함깨 살펴 보도록 하자.



킹덤 하츠의 오프닝.

"요즘 이상한 생각이 들어... 과연 이것이 현실인지.., 아닌지.."


스토리... 킹덤하츠의 세계.


일딴 게임의 대충의 이야기를 하자면 데스티니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섬에서 살고 있는 세명의 친구인 소라, 카이리, 리쿠는 언제나 작은 섬이 아닌 커다란 다른 세계를 꿈군다. 그래서 이 세사람은 함께 섬을 나가기로 한다. 허나 이 여정이 시작되기 하루전날. 갑자기 몰아친 폭풍우와 함께 찾아온 '그림자'에 자신의 친구인 리쿠가 이끌려 들어 가는 것을 보고 마는 소라. 그후 그또한 동굴속 '열리지 않는 문'을 통하여 다른 세계로 이끌려 간다. 이 세로운 세계에서 주인공 '소라'는 사라진 디즈니 왕국의 왕인 미키를 찾고 있는 도날드 그리고 구피를 만나게 되고. 어떤지 알수 없는 이유에서 '키 블래이드(Key Blade)'의 주인이 되어 버린 '소라'는 이 두사람(?)에게서 사람들을 공격 하는'하트래스(Heartless)'를 막기 위하여 '키 블래이드'를 갖고 수 많은 세계들에 열러있는 '문'을 잠그는 일을 도와지기를 부탁 받고, 여러 새계들을 돌아다니며 이 문들을 잠그고 자신의 친구인 리쿠 그리고 카이리를 찾기로 한다.
솔직히 대놓고 말하자면 이러한 '공주'님 구출 식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장해물 돌파 액션'물의 스토리다. 예를 들자면 페르시아의 왕자나 이코를 들수 있는데, 킹덤하츠의 스토리의 커다란 주축이 되는 이야기는 바로 리쿠와 카이리를 찾기 위한 소라의 여정으로 그려지고 있다. 뭐 이러한 여정의 시작은 이러할지라도 그 이야기가 풀어져 나가는 방식은 다른법. 이 게임은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으로 제작되어있다. 하나의 스테이지는 하나의 세계고 그 세계를 클리어 한다면 다음번 세계의 루트가 열리고 플래이어는 그 세계로 가서 또다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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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소라(가운데), 도널드 그리고 구피다. (도널드와 구피가 누군지 몰르는 분이라면 가까운 아동서적을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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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끝에서 부터 소라, 카이리, 그리고 리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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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렇듯 한스테이지(세계)를 깨면 다음 스태이지가 열린다.


큭.. 래온 드디어 말을 하다 ㅠ_ㅠ;;


이 킹덤하츠가 파판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태껏 보았던 파판 케릭터들이 대거수 등장 한다는 점일 것이다. 레온, 시드, 유피, 아이리스, 클라우드 등의 파판 7과 8의 주인동들이 대거수 등장하여 소라의 '조력'꾼으로 활동하며 스토리상에는 전혀 관계 없으나 5등신 티다와 와카또한 데스티니 아일랜드의 '주민'으로 잠깐 등장한다 -_-;;; 사실 필자가 정말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것은 바로 그동안 들을수 없었던 파판 케릭터들의 목소리 인데 당시 파판 10 이외에 대사가 더빙 되었던 파판이 없었기에 들을수 없으리라 생각 햇던 레온이나 클라우드의 목소리는 감격이었다. (파판 7케릭터들은 모두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에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디즈니와 합작을 했는 대 과연 케릭터를 구피, 도날드, 미키만 빌려 왔겟는가. 다른 수많은 디즈니 케릭터들은 세계 하나 씩을 갖게 되었는대. 예를 들자면 원더랜드(Wonderland)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세계, 할로윈 타운은(Halloween Town)팀 버튼의 '크리스 마스의 악몽'의 세계이며, 그이외에도 알라딘의 아그라바(Agrabah), 인어 공주의 아틀란티카(Atlantica), 미녀와 야수의 할로우 배스티온(Hallow Bastion)등이 세계로써 등장한다. 내가 생각 하는 킹덤하츠의 뛰어난점은 바로 이러한 디지니 케릭터를 빌려온 스로티 진행에 있는데. 단순히 성격과 얼굴'만' 뜯어 온것이 아니라 각 세계의 세계관이나 혹은 실제 원작 스토리의 기본적 이야기를 들고와 킹덤 하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 각색을 하여 스토리 상에 '튐'없이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다. 더욱이 원작의 주인공들은 소라의 조력자로, 원작에서의 악당들(알라딘의 자파,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우기부기',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리피센트'등)이 이번 게임에서도 주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원작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원작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원작을 몰라도'플래이 할수 있게 해준다. 구태여 아쉬운 점을 뽑아보자면 '전체이용가'게임의 단조로움인데 선과 악의 대결 (소라 일행과 하트리스를 조종하는 악당)이 구도고 결과 적으로는 선이 이긴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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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눈매의 크라우드. 날개가 나오며 악마화도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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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스퀼의 모습이다 역시 수년만에 첨으로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사운드의 대한 이야기.


이번 작품또한 역시 스퀘어고 역시 디즈니다 라고 할만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 가장 맨처음 듣게 되는 오프닝송이자 게임 주제가를 일본 최고의 인기 여가수중 하나인 우타다 히카루가 불렀다는 점도 화재였는데. 주제가의 재목은 '히카리'로 게임 오프닝뿐만 아니라 게임 곳곳에서 편곡 되어 흘러나온다. 이러한 주제가 만큼 뛰어난 것이 배경음악인데 각 각의 세계마다 하나의 매인 배경음악이 있고 또하나의 전투음악이 있어 스테이지를 하나 하나 클리어 할때 마다 세로운 음악이 세로운 케릭터들과 조화 되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파판 10이 한패턴의 음악을 여러가지로 변형하여 사용 햇던 것에 반하여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제작비나 시간을 생각한다면 당연한지 몰라도 게임 중에는 주로 택스쳐로 대사가 표현 되지만 이벤트 신에서만큼은 실제 원작 케릭터들의 음성과 놀라우리 만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 같은 성우를 케스팅 했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수십개가 넘는 서로 다른 디즈니 케릭터가 등장하는데 똑같은 성우를 하나 하나 찾아 케스팅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으리라 본다.) 이러한 점들이 게임머의 게임에 대한 에착과 몰입도를 높여준다. 아쉬운 점을 하나 들자고 한다면 타격음에 대한것인대. '키 블래이드'의 날이없는 특정상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철로된 적을 치나, 나무로된 적을 치나, 아님 뚱뚱한 적을 치나 맞을때의 타격은은 둔탁한 '퉁'소리라는 점인데. 별것 아닌것 같기는 하여도 게임의 실감도를 약간은 떨어뜨리는 미스가 아니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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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드는 뭐로 만들어 졌길래 나무 칠때랑 소리가 같은것인가...?


역시 스퀘어소프트.. 그래픽의 이야기


결론 부터 말하자면 킹덤하츠의 그래픽은 대만족이다. 물론 화려한 텍스쳐나 파판 10과 같은 혀를 내두를정도의 최고 화질의 CG무비가 나오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케릭터 모델링과 배경화면의 완성도를 본다면 정말 뛰어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이 킹덤하츠는 파판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노무라 테츠야가 본격적인 게임 디랙터를 맞은 첫작품인데. 대강의 5등신 케릭터 컨셉이나 혹은 파트별의 제작진 스텝들이 파판10에 참여 하지를 않앗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때. 아마 파판 9제작팀의 대두분이 킹텀하츠의 게발에 참여 했다 고 볼수있겟다. 뭐 케릭터 디자인을 노무라 테츠야가 맞다보니 케릭터 그래픽의 대한건 이미 할이야기가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킹덤 하츠의 그래픽의 뛰어남은 케릭터와는 다른곳에 있다. 일딴 파판10의 경우는 작은 장소(예를 들자면 여행공사)에 한하여 배경화면으로 CG한장을 사용햇다. 사실 카메라 회전이 불가능한 파판 10의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일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겟으나 킹덤 하츠의 경우는 모든 환경의 백그라운드가 실시간회전이 가능한 폴리곤이다. 더욱이 놀라운것은 바로 실제 애니메이션 을 보는 듯한 택스쳐인데. 각 세계 마다 그 세계의 특색이라고도 할수 있는 '색'을 아주 잘 살렸으며 구태여 여기는 '무슨 무슨 세계입니다'라는 팻말 없이도 단순히 분위기만으로도 무슨 작품인지를 알수 있게 해준다는 점은 킹덤하츠의 그래픽의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하며 스퀘어 게임들 특유의 멋진 광원 효과까지 추가되어 더욱 사실도를 높인다.
'디즈니의 케릭터와 스퀘어소프트의 케릭터 혼합' 이라는 이야기는 어찌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잘생각 해보면 그렇지가 못하다. 단순히 두가지 타입의 케릭터의 혼합이 아니라, '무개감 있고 어찌 보면 진지한' 쪽의 스퀘어사의 파판 케릭터들과 '밝고 약간은 가벼운 느낌'의 디즈니 케릭터들을 한꺼 번에 놓고 본다면 조화가 어려울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킹덤하츠는 이러한 일을 뛰어난 페이셜 모션으로 표현 하였다. 파판케릭터들의 케릭터들은 적은 량의 표정연기로 과묵한 모습을 보여주고 디즈니 케릭터들은 특유의 오버액션을 보임으로써 전혀 다른 종류의 캐릭터들이 한화면에 나오더라고 전혀 위화감을 느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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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하츠의 케릭터들은 표정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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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따라서 주인공들이 약간은 튈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케릭터를 변신 시킴으로써 마무리 하였다. (인어공주의 아틀란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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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로 다른 케릭터들이 만나도 위화감이 없다.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필자가 킹덤하츠에서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그래픽 보다는 그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이었다. 캐릭터간의 래밸이 존재하고 특정 경험치를 쌓으면 진화 하며 여러가이 아이탬으로 자신만의 케릭터를 만든다는 점은 여느 RPG와는 다름이 없다. 그러나 명색이 '액션 RPG'게임 이 아닌가. 킹덤 하츠는 어느정도의 뛰어난 액션 인터페이스를 재공한다. 킹덤 하츠의 전투에서는 심지어 R3버튼까지 포함하는 모든 버튼을 다 사용한다.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케릭터를 움직이고, 오른쪽으로는 카메라를 조정 하며, 십자키로는 매뉴를 선택하고, 각각의 버튼으로는 어택, 구르기 등의 액션을 취하며 R1으로는 적을 고정 시키는등 말그대로 킹덤 하츠는 패드의 거의모든 키를 사용하게 한다. 더욱이 모든 것이 다 실시간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게임을 깰때쯤 되면 믿을수 없을 만큼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 -_-;
구태여 단점을 뽑아보자면 아날로그 스틱에 대한것인대. 몇몇 이야기 도중 적과 싸우지 않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고 걸으라는 요구를 해올때가 있다. 이때 걸을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아날로스 스틱을 아주 살며서 앞으로 전진시키는 방법 뿐이기에 실수로 아날로그스틱을 좀 세게 전진시키면 케릭터가 뛰어 버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싸워야 하는 귀찮음을 감수 해야 할때가 있다. 또한가지는 시점에 대한 문제인대, 오른쪽 아날로그스틱으로 가능한 시점전환은 좌, 우로만 한정 되어 있고 샐랙트(Select)키를 이용한 1인칭시점도 이동시에 풀어져 버리기 때문에 구석으로 점프를 해야 한다던가 카메라 시점에 가려지는 장소를 올라야 한다 던가 하는 액션을 취할때는 이만저만한 불편이 아닐수 없다.(이상한 나랴의 앨리스의 원더랜드에 가면 여러가지 나무등을 밝고 점프를 해야 하는경우가 주로 있는데, 카메라가 재대로 위치를 발견해 주지 못하여 수시로 떨어지기가 일수다.)
매뉴 인터페이스 자체에는 이렇다할 특징이나 잘못된 점을 찾아 볼수는 없다. 단순 명료하고 깔끔 하게 처리 되어 있는대. 꼭 다른점이 있다면 전투시 사용할 아이탬 마져 마치 다른 아이탬들을 착용하듯이 착용해주어야 전투시에 사용가능 하다는점인데. 마무리 포션을 갖고 잇어도 플래이어가 직접 케릭터 하나 하나 에게 장착 시키지 않으면 포션을 사용할수가 없다는 점이다. 덕분에 전투후에 이렇게 포션이나 그외 사용할 아이탬들을 장착 시키는것도 일 이라면 일이다. 또하나 재밋는 점을 뽑아 보자면 AP포인트라는 것인대. 래밸업이나 아이탬등을 이용하여 얻는 이 AP포인트는 (어빌리티 포인드) 말그대로 어빌리티 포인트다. 특정한 어빌리티 포인트의 한계가 각각의 케릭터 마다 존재 하고 그 한도 내에서 자신이 갖고 잇는 어빌리티들을 셋팅함으로써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대. 어빌리티 포인트가 부족하여 일종의 '필살기'라고 할수 잇는 기술들을 '장착' 못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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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족의 매뉴판은 십자키로, 케릭터는 아날로그스틱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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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하츠의 전투는 이렇듯 난타전인 경우가 주로 있기 때문에 손가락 빠르기가 승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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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패이스 화면.


'잔' 재미에 대한 이야기.

킹덤 하츠에는 미니게임이 많이 등장 한다.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세계와 세걔를 이동할때 나오는 비행기 슈팅 게임이다. '구미쉽(Gummi Ship)'이라고 하는 비행정을 타고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주인공 일행은 한번도 가본적 없는 세계를 가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고 날라다니는 행성들과 적들을 처치하는 슈팅게임을 하게 된다. 이렇게 적들을 처리 할때 마다 특정한 아이탬이 나오는대 이것을 이용하여 '구미쉽'을 업그래이드 할수 있다. 허나 솔직히 말하자면 이 슈팅 게임은 스토리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상당히 단순하게 전,후,좌,우,위,아래로 이동하면서 적을 죽이기만 하면 되기에 지루하다. 더욱이 이 슈팅게임은 하질 않으면 다른 세계를 갈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전혀 이야기 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드는 위화감 등은 사실 약간은 아쉬운 점이다. 만약 이렇게 슈팅게임을 집어 넣을 것이라면 보스나 혹은 미사일 등의 기능을 탑재 시켜서 재미를 첨가 하는것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이 구미쉽 업그래이드를 할때의 인터페이스는 복잡 하기 짝이 없다. 쉽을 회전 시키고 파츠를 더하고 이러는 하나 하나가 어렵게 되어 있으며. 더욱이 주어진 공간 이내에서 파츠를 어디에다가 더해도 구미쉽의 성능이 올라가는 점도 웃기다면 웃긴점이다. (예를 들자면 미사일이나 보조엔진을 구미쉽 본채가 아닌 허공에 띠어놔도 성능이 업그래이드 된다.)
또하나의 대표적인 미니게임이라면 '100에이커 숲'이라는 세계인대. 이 세계는 꼭 클리어 하지 않아도 이 게임을 깰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나쳐 가는 경우가 있다. ( 숨겨진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하기는 한다.) 이 '100에이커 숲'은 디즈니의 대표적 곰탱이인 푸우가 등장하는대, 이 세계 자체가 미니게임으로 가득차 있고 이 미니 게임을을 모두 깨야만 숨겨진 동영상을 볼수 있기 때문에 만약 100% 공략을 목표로 하는 플래이어라면 꼭 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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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쉽으로 하는 슈팅게임이다. 다른 세계를 갈때에는 반드시 깨야 하는지루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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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쉽 업그래이드 창이다. 정말 지대로 복잡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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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가 등장하는 '100에이커 숲'이다. 첨부터 끝까지 미니게임만 존재한다.


'전체이용가'는 쉽다?


리뷰 시작때 말햇던것과 같이 '전체 이용가'는 전반적으로 쉽다는 이미지가 있다. 사실 필자도 그런 생각을 하는사람 중 하나 이고 실제로도 많은 게임들이 난이도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킹덤 하츠 또한 어떠한 면에서는 이점을 벋어 나지 못하는대. 예를 들자면 전투에 대한것이 그렇다. 킹덤 하츠는 '문'이 열려 하츠리스(Heartless)가 출현 하는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그 '문'을 닫는 이야기가 매인 이기 때문에. 그냥 걷다가도 하츠리스가 티어나오며 전투 상황이 일어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보스급 몬스터가 아닌 몹들과에 전투에서 킹덤 하츠의 난이도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는대. 어느정도 래밸이 되면 채득하개 되는 수많은 콤보 덕분에 그냥 어택만 개속해서 눌러주기만 하면 화면을 보지 않아도 죽여 주는 경우가 태반이여서 마치 소라는 검만 죽어라 휘둘르고 있는대 몹들이 알아서 맞아 주는듯한 느낌까지 준다. 허나 일부 보스급의 전투들은 정말 몇번의 시도 끝에야 겨우 죽일수 있는 등의 난이도가 있으며 특히 일종의 서브 스토리로 등장하는 해라클래스의 올림푸스 콜로세움에서의 전투들은 플래이어의 패드에 대한 조종능력이 얼마나 뛰어난가에 따라서 판가름 나는경우가 종종 있다. 더욱이 스토리 상 풀어야 하는 퍼즐이나 단서를 얻는 과정등은 상단한 난이도가 있고 어느정도 머리를 쓰게 만들기 때문에 난이도에 대한 평가는 일딴 쉽지만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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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죽어라 굴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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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또한 콜로세움의 보스들중 하나로 나오는데 단순공격만 해서 이길거라고 생각 하면 오산이다.


킹덤하츠 시리즈는 단순히 스퀘어의 많은 파판 케릭터들과 디즈니의 수많은 케릭터들이 함깨 등장한다는 점만을 같고도 충분히 팬들을 사로 잡을 만한 매력을 갖고 있다. 허나 여기에 뛰어난 그래픽, 인터 페이스, 시스템, 그리고 사운드등이 조합되어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다. 다만 지루한 구미쉽 이나 미니게임들은 '도대체 왜 집어 넣은건가' 하는 의문점을 남기며 보통 전투때의 낮은 난이도는 역시 '전체이용가'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며 게인평가점 10점 만점에 8.4를 주며 마무리 할까 한다.

게임 평가점:8.4

추신: 뭐 그냥 넘어가기는 그러니까 말을 쓰겟습니다. 같이가요님이 지적 하신대로 환상 삼국지 이후에 글들은 상당량 배낀 부분이 있다는 점에는 인정 합니다. 일딴 리뷰 하려고 하는 작품에 대하여 전문적 지식이 없기에 여러 리뷰를 읽고 그중에서 맘에 드는 리뷰를 일딴 배낀뒤에 재가 하고 싶은 말은 남기고 더 하고 싶은말은 더하고 맞지 않다고 생각 하는 말은 지우고 하며 쓰게 되는대. 가져온 리뷰 글들이 워낙 좋을때는 결과물이 별로 다를게 없어 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_-;;; 이점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는 점이며. 그렇다고 환상삼국지 이후 모든글들이 다 이러한 식으로 배껴와서 대강 수정한 글은 아니며 특히 파판 시리즈의 공략은 정말로 애정을 같고 있는 작품이기에 최대한 틀만을 따라서 쓴글입니다. 같이가요님의 질타는 정당하신거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리뷰 쓰기전에 썻던 잡담글을 모방한 '똘추'짓 때문에 있는대로 욕을 다 먹고나서 맘잡고 재대로 리뷰를 써보자 해서 썻던 것이니 그이야기는 하지 않으셧으면... ^^;;

추신의 추신: 스샷에 일어와 영어가 막섞인 이유는 맞는 스샷을 찾기가 좀 힘들엇습니다 -_-;; 그래서 못찾는스샷은 게임샷의 스샷을 끌어다가 썻다는점. 그리고 이번글은 위에 같은 짓 하지 않고 그냥 첨부터 끝까지 리뷰들을 배끼는거 없이 쓴글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써볼 생각이나 그래도 읽은만 하다 라고 생각 하시면 한말씀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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