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겟판 잡설과 손노리대작 '화이트데이'

검정마우스 작성일 06.05.19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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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어중간


게임 리뷰겟이 이렇게나 활발하게 돌아가는줄을 몰랐네요.

적나란 비판과 게임 옹호글과 그의견을 반박해나가는 글이 대략 ㄷㄷㄷ.

자세히 보니까 이겟판 요즘 화제가 현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에 대한 비판과

우리나라에서 성공소스 필수조건인 '노가다' 라는 것에 대한 토론이 한창인거 같네요.

몇몇 분들은 다른 외국기업에 온라인 게임을 예로 들면서 (대표적으로 와우를 많이 들더군요)

노가닷게임에 원천이라 불리우는 리니지를 신날한 비판을 하구 있더군요.

뭐 사람들의 취향이나 개성을 다 남달르니까 자신의 취향의 맞지 않는 게임을 비판하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지지만....

몇몇 개념을 안드로 메다로 보내버리거나 삶아 드신분들의 글이 보는사람을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흔히 'xx빠' 라고 불리우는 이분들의 글들은 도대채가 자신이 하는 게임만이 최고이고

자신에 눈에 안차는 게임은 존재가치가 없는 쓰잘때기 없는 게임으로 취급해 버리더군요.


언젠지는 모르겠으나 '리니지 어쩌구' 라는 비판의 글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옛날에 리니지를 했던 유져로서 무슨 글일까라는 호기심에 클릭해봤으나

그냥 이유없는 비판의 글이었습니다.

하나 에서 열까지 다 마음에 안든다 라는 식에 존재 가치를 알수없는글.

허참-_- 왜썻나 싶을정도로 이유도 불명확하고

왠지 리니지 하다가 괜니 데이질하다 무기날리고 와서 한풀이 하는듣한 느낌에 글.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각 게임에 특성이 있기 마련이고 리니지 계발된게 언제적인데 지금에 게임과 그렇게나

비교놀이를 하고있는건지 원...

앞으로 리뷰겟판에 '게임에대한 비판에글'이 올라오고 '무조건적인 적대글'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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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자 잡설은 끝이고 이번에 말해볼 게임은 제가 생각하는

한국 호러물(음,막상 생각해보니 이게임 밖에 없는듯하는 느낌이...)인

화이트 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대한 글을 간단히 적어 볼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듣한 화이트 데이란 게임은 손노리에서 야심차게 패키지 게임으로 준비한

것으로 유져 들에게 꽤나 호평을 받았습니다. (판매량이 구리구리한건 당연하지만서도)

화이트 데이란 게임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기스러운 사건을 하나하나 알아네고 정리해 나가

면서 엔딩을 향해 달려 가는 호러 액션! 게임입니다.

*화이트 데이 매력?

화이트 데이에 매력은 타 호러게임과는 달리 소리에 비중이 크다는게 매력이죠.

타 호러게임도 소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나 (괴기스러운 소리라던지...)

화이트 데이에서의 소리는 몰입도 증가와

사람을 더욱 긴장을 고조시키는 음향이라는 점에 더욱 무계를 실어주고 싶네요.

어쨋든 이런 화이트데이에 중요요소인 음향이 바로 황병기님에 가야금곡인 '미궁'이라는

곡입니다. 우리나라와 잘맞는 소리이면서 소름끼치게 하는 아주 멋진음을 내주는 '미궁'이라는

가야금 소리는 화이트 데이란 게임에 완성도를 더욱 높여 줍니다.

또 다른 웃지못할 매력은 바로 중간중간 등장하는 귀신도 아닌

복도에 널브러져있는 양철로된 통과 호루라기 삑삑 불어대며 다니는

우리의 영원한 화이트데이 마스코트 '경비아저씨 봉구'가 저는 화뎃에 자잘한 매력으로

뽑고 싶네요.

야밤에 모든물을 꺼놓고 헤드셋을끼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복도를 질주할깨

'와장창창' 거리며 심장을 먿게할정동 깜짝등장을 하는 양동이와

복도를 걷다보면 위화감이들어 뒤를돌아보면 어느세 몽둥이를 들고 열심히 달려오시는

우리 봉구씨를 보고있으면 괜히 내가 주인공인된듯하면서 괜히 두근두근 거립니다.

적지못한 많은 매력들이 있으나 그냥 생각나는데로 짤막하게 적어본 화뎃에 작은 매력들

입니다.

*화이트 데이 게임진행과 멀티엔딩

화이트 데이에 시작개요는 주인공이 짝사랑 하는 여자에게 전날밤 몰래 사탕을 갔다놓기위해

학교에 온것이 사단이되어 시작됩니다.( 밤에 학교를 왜가니 화상아-_-)

그러면서 진행되는 학교에 이상한 일들 귀신소리가 들리는 방이라던지

움직이는 인체모형 인형에 학생을 구타해서 어디론가 끌어가는 경비아저씨까지.

위화감을 느낀 주인공은 학교를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대문은 잠겨있고

어쩔수 없이 거닐다가 만나게된 여학우들에게 학교에대한 몇가지 예기를 듣고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는것으로 게임은 진행이 됩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것은 전 도플갱어 였내요. 그놈에 아도겐은참-_-)

이벤트가 많아 일일히 쓰기 아주 ~~ 힘드니 직접 게임을 해보시고 다음은 멀티엔딩

이름에서 알수있듣이 여러가지에 엔딩!

각 여학우들에 대한 배드엔딩 노멀엔딩등이 존재하고 전부 보기위하여 다시 클리어 할때마다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역시나 수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리뷰끝 잡설

화뎃을 접한지 어언 3~4년이 다되가는데 지금도 더운 여름밤이면 밖아 두었던 cd를 꺼내어

다시 인스톨 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잘만들어 진 게임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취향이 아닌 사람들도 있고 유치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고 있겠지만

좀비들이 우왕자왕 하고 거기다 총만 죽어라 쏘는 호러게임이 아닌 조용하면서도

흠칫흠칫한 화뎃에 매력에 여러분들도 빠져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리뷰를 써봅니다.

그럼 두서없고 정리도 잘안되 이글 읽으시느라 고맙습니다.

이만 밥먹고 나가 볼렵니다 그럼 ....

ps 흐르는 곡은 싸이에 위아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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