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네타가 있을 수도 있어요.
음...
거참 마법사란게 최고였더군요.
몇 백년동안 연락도 없다 툭 튀어나오는 걸로 봐서 오래도 사는거 같고..
마법사의 검 하나 복제해 냈더니 뭐 거의 무적이고..
그건 그렇고 헤븐 필의 노말 엔딩은 정말 싫더군요. 봄이 오고, 또 오고, 계속 오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울컥 했어요. 젠장
역시 끝은 헤피한게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헤븐필의 트루엔딩, UBW의 두 엔딩이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음 써놓고 보니깐 해피엔딩이면 다 좋은건데
뭐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처음으로 한 비쥬얼노벨이었는데 단순히 글을 읽고 분기만 선택하는 게임에서 플레이 시간이 이틀이 가볍게 넘을 줄은 몰랐습니다.
음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