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정말 재밌게했던 미연시 혹은 야겜?>

소아제 작성일 06.07.26 0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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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야겜인지 미연시인지 구분하는법이 뭔지는 잘모르겠고 그쪽겜은 관심도없지만

그래도 한때 정말 재밌게했던 야겜혹은 미연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다름아니라 동급생 1,2 입니다. 혹자는 꼬맹이때나 좋아하는 한물간 허접야겜 쯤으로 생각

합니다만 동급생의 스타일은 좀 독특하면서도 뭔가 매니아적인 요소가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예를들어 직접 캐릭을 조정해 맵들돌아다닌다 던가 하는건 감정이입에 매우 도움되는 시스템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동급생을 좋아하는 가장 큰이유인데 게임을 즐디다 보면 알겠

지만 정말 시니컬한 블랙조크가 난무합니다. cg에서 담벼락등을 찍는다던가 배경의 사람을

때린다던가하면 어김없이 조금은 황당한 조크가 터져나오죠

그리고 하나더 추천하자면 저는 투하트1 을 하겠습니다.
머 사실 말하자면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고 그냥 오컬트부실에서 스샷을찍으면 유령사진이

찍힌다거나 투하트 관련 동인겜들이 더재밌었죠 퀸오브하트라던가 리프96어쩌고 등등

여튼 그후로 피아캐럿이나 백색마약이니 어쩌니 몇몇 미연시 혹은 야겜을 해봤지만 전혀

재밌지않더군요 시스템적인 독특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유도라고는 눈씻고봐도없고 그냥

마우스 노가다로 텍스터 읽는게 게임이라고 할수있는지도 의문이더군요 여튼 하고싶은말은

동급생 쵝오라는겁니다 동급생3 안나오나.

아 한국게임중에는 캠퍼스 러브 스토리 요게 물건이더군요 고전이지만 시간나면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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