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상상초월
아주 짧은 감삼글입니다.
전 오히려 여기와서 실망했다는 리뷰들 읽고 재미가 깍인 케이스입니다 -_-;
그전까지, 3 이후로 최고다 라는 감탄을 내며 플레이 하고 있었는데요.
전 오히려 8과 10같은 장수제가 체질에 안맞아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특히 10같은 경우는 군주를 택했는데도 하루정도 하다가 질려 그만두고, 몇번이나 좋아할려고 다시 시도를 했지만 결국 좋아하지 못했던, 그런 물건입니다...
그런 나에게 있어... 이번 삼국지 11은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는데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싫어할까...쩝 -_-;
일본에서도 분위기 안좋았나요?
물론 신장의 야망보단 인공지능이 나쁜거 같긴 하지만, 이렇게 실망할 분위기의 게임이 아닌것 같은데...
전 정말 10 이후로 실망해서 이거 그다지 기대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즐거웠는데...
ps. 단지 -__-: 그 절망적인 군단 위임 인공지능은 어떻게좀.... 좀 쳐들어가란 말이다.... 군대가 맥시멈이 됬으면 수송도 해주고... 적지도 아닌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