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르라미울적에 리뷰쓰고 있는데 방금 밖에서 매미우는 소리가 나자 괜시리 무서워졌다는..
-_-;;;)
이런류의 게임이 대게 그렇듯, 게임하다가 샘솟는 의문점은 (해답과 관련되있지 않은)
다른 편을 해보면 어느정도 의문점이 해소되게 된다. 예를들어 류구레이나의 비밀이라든지
호노자키가의 비밀이라든지 (와타나가시에서 밝혀진다.)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뭔지 ,
오니카쿠시 마지막에 나온 '감독'의 정체라든지..(역시 와타나가시에서 밝혀진다)
해답편(츠미호로보시)을 해보면, 어찌보면 판타지한 전개에 다소 맥이 빠질수도 있지만, 잊지마라
오니카쿠시는 어디까지나 '프롤로그'겪이다. 재미를 주기위해 판타지한면으로 빠져나간 것일
뿐 진정한 본편은 '와타나가시' '타타리코로시' '히마츠부시'이다.
진정한 공포&추리물이 하고 싶다면, 꼭 플레이해보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P.S - 저같은 경우 애니를 먼저 보고 게임을 플레이 한후 코믹스를 봤는데.. 코믹스 진짜 강추합니다.. 현재 타타리코로시까지 해봤는데.. (해답편은 메아카시, 츠미호로보시) 애니같은경우 워낙 게임내용을 삭제한게 많아, 별로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습니다.. 일어압박에 후커작동을 모르신다면, 애니보단 코믹스를 보시는게 훨 낫습니다..
P.S - 그리고 이걸 미연시라고 착각할 놈들이 있어 말하는데.. 미연시는 '미소녀 연애(달려봅시다a님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의 줄임말이죠. 이게임은 '선택지' 하나 없고, '미소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연예' 는 커녕 서로 살인하는 게임입니다. 미연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