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처음으로 글쓰네요. 계정비에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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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해온지 2년가량...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달에 1~3만원가량하는 계정비들.
어느분말대로 하루에 천원도 안되는겁니다.
하루 교통비로도 이보다 많이 씁니다.
근데 그 계정비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저로썬 이해가 안되는군요.
게임도 취미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스쿼시 디카 활자중독 등등 말이죠.
그것들을 하는대도 최소한의 비용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3만원으로 한달동안 취미생활을 즐기기엔 무척이나 싼 비용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 3만원이 비싸다 어쩌다 하느건 개발자를 우롱하는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이 모여서 장시간투자하여 만든 게임들을 소비자라는 이름하나로
"하루에 1천원을 투자해주기도 아까운 쓰레기" 라고 치하해버리는 소리로밖엔 안들립니다.
그 글을 읽고계시는 분들중에
"3만원을 투자해줄만한 게임따윈 없다 !"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안하시면 되는겁니다.
대신에 다른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면 되는거죠.
괜히 자신에게 맘에 안든다던가 비싸(다고 생각되진않지만)단 이유로 그 게임을 억지로 하실필요는 없는겁니다.
그건 그 게임을 만든자들의 권한입니다.
ps1.
참고로 저도 계정비를 내고 게임을 해본건 한번도 없는거 같군요.
저에겐 그런 취미가 없거든요.
축구... 비용이 만만치않게 듭니다. 게임만큼 저렴하게 취미생활을 즐길수 잇는것도 없죠.
ps2.
.... 30일뒤 군대갑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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