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리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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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90년대의 레이싱게임..
레이싱게임이면서도 여타게임의
『슈퍼카』가 아닌 『미니카』를 채택하여
보기엔 아기자기하지만 실은 격렬한 레이싱을
선사했던 게임 리볼트입니다.
여타 레이싱게임이 좀더 현실에 충실했을때
리볼트는 미니카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다가왔죠
그리고 비록 미니카지만 뛰어난 스피드감이있었죠
그러면서도 역시나 미니카답게 아스팔트에 걸쳐져있는
나무판자등을 점프대로 삼아 점프를 하거나 자동차
타이어틈으로 질주하는등의 재미를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게임내엔 각 스테이지의 트랙마다
숨겨진 샛길이 존재하고 숨겨진 자동차가 존재합니다.
다같은 미니카가 아닌 예를들어 UFO(역시나 장난감)
등을 조종하여 체공시간을 늘린다던지 (날진 못하더군요)
하는 부수적인 재미가 많던 게임입니다.
지금 20대 나이에 계신분들은 한번쯤 이 게임을
접해보셧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집이 아닌
중고등학교 전산실에서요 [...] 어쨌거나 지금은
추억이 되버린 게임 리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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