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섭 오픈과 거상2의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급등했던 거상이 거품이 빠지면서 다시 29위를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부분유료화 선포로 인기가 급상승하던 RF온라인이 단숨에 17위까지 급등했네요 아직 케쉬샵이 미비해서인지 인기가 좋습니다.
바람의나라.. 무려 RF온라인보다 등수 하나가 앞선 게임이고 게임정책에 큰 변동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급등했군요 틴에이지를 공략한 게임이라 다르긴 다른것같습니다.
FPS게임으로 배틀필드의 아류작이라 불리던 워락도 업데이트와 함께 조금씩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또한 메이져 MMORPG게임들의 경쟁은 일단락 지어진것같습니다. 와우의 입지는 확고한것같고 이제 관심갖아야할건 과연 R2가 리니지의 아성을 무너뜨릴수있을지 큰 기대가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스페셜포스의 2단계 하락과 그자리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가 그 자리를 차지했네요 넥슨만세입니다. 워락 마비노기 카트 바람의나라 크레이지 아케이드등 게임 회사로써는 넓은 시장과 입지가 확고하다고 할수있겠습니다.
ps. 24위에 있는 Mu라는 게임.. 저 꾸준한 인기는 뭘까도 싶었지만 봇(자동사냥 프로그램)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있더군요 게임 인기에 비례하여 현금거래 시장이 많이 발달한 게임입니다. 얼마전에 밥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카운터에있는 PC에서 뮤 자동사냥이 돌아가고있는걸 목격했습니다 참 굉장한 게임이 아닐수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