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대세는 온라인 액션게임! 워로드 온라인
댓글
2조회
854추천
7
- 게임내공 : 우수함
온라인액션게임이 대거 등장하고있습니다.
이미 소문이 무성한 코에이의 삼국무쌍BB와
그와 경쟁하는 국산 창천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등이
대표적인데요 여기에 워로드 온라인이 경쟁에 뛰어듭니다
워로드 온라인의 특징은 넓은 문화를 수용하고있는
세계관에있습니다. 카멜롯(영국), 형주성(중국), 국내성(고구려),
가이(일본), 쿠룬(가상국가)가 존재하며 각 나라와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할수있습니다. 중국은 한방한방이 강한 중장보병 일본은 빠른
스피드 중심의 닌자 고구려는 스피드와 힘의 벨런스가 잡힌 전사
그리고 영국은 마법과 검을 조합한 마검사가 존재하죠 또한
각 국가마다 우리가 흔히 들어온 영웅(?)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연개소문
카멜롯의 아더왕등을 만나볼수있는 재미도있습니다.
또한 적과 대결을 펼칠수있는 전장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게 갖추어져있고
인스턴트 던젼식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워로드가 말하고있는 게임의 특징은
뛰어난 타격감 그리고 배우기쉽고 마스터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삼국무쌍처럼
약공격와 강공격의 조합으로 연속기를 만들어낼수있으며 심지어 적을띄운상태에서
공중콤보 공격등의 화려한 액션도 가능하고 또한 상점에서 따로
마나회복과 체력회복 포션을 판매하기때문에 좀더 많은 적과의 싸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워로드는 이렇게 단순히 적을 베기만하는게 아니라 스테이지 클리어때마다
나오는 종합평가 흔히 던파의 식대로 랭크를 받으며 그 랭크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때문에 전장과 적에대한 분석과 도전의식을 부추깁니다.
또한 무작정 적을 베기만해서는 타격감있는 벌초밖에 될수없기에. 워로드는
이점을 보완하기위해 적을 단계화 시켜 크게 일반과 정예 보스로 나누어
일반에서는 액션의 상쾌함과 정예 보스에서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게 하고있습니다
또한 삼국무쌍 씨리즈를 하다보면 보스전시 시점이 불편한게있다 워로드는
이를 보완하기위해 락온시스템을 채택하여 락온이 된 적을 쳐다보아 시점고정이 가능하고
이는 보스등의 특정 적을 상대할때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개발단계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워로드 온라인 졸작으로 끝나지 않고 부디 높은 완성도와함께
출시되어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아 온라인액션게임시장의 활로를 열어주었으면합니다
노드님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