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공 : 어중간
예전에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있었는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네이버에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포기하고 질문드립니다.
주인공, 제목....도저히 생각 안나구요. (-_-)
메인화면이 어두운 갈색톤에 화면 위쪽에
소총이 큼지막하게 제목과 겹쳐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총이 등장한지 얼마 안됬던 였던것 같고..음..
전투는 '삼국지 조조전'과 상당히 흡사했지만
조조전이 1:1 전투인대 반해
그 게임은 다대 다 전투였습니다.
진형도 정할 수 있었고
원거리 전투를 할지 근접 전투를 할지 정할 수 있었고
귀찮으면 전투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빠른 전투 비스무리 한걸 해서
대충 전력, 진형을 계산하고 AI꼴리는 대로 후딱 해치울 수도 있었던걸로..
부대가 상당히 여러개라서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전투하다 보면
상당히 시간이 걸렸었거든요.
한글판이었는데
제목이 기억날똥말똥 하네요.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추가합니다.
이름이 기억 안나는 게임이 하나 더-_-늘었네요.
기억력이 바닥을 기는 지라 언제 했는진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안되도 5년은 됬던거 같군요.
지금이 고3인데 고1때 컴퓨터실 갔는데
이 게임이 있었드랬죠.
헌데도 기억이 안납니다-_-;;;
스토리가 아마
다른 나라와 전쟁통에 주인공이 징병을 가게 된다는것 같은데
'제노에이지'란 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스샷만 봐서는 비슷한것 같더군요.
턴제 알피지에 캐릭터 구성은
궁수, 전사, 마법사등 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전사도 경갑, 중장갑등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반 적 캐릭은 겉모습은 비슷비슷하고
색만 조금씩 틀렸던걸로.
(대가리가 접시형UFO모양이었었나-_-;;)
초반 마을에서 몇번 전투하고
계곡 비슷한곳으로 갔던거 같은데
거기선 또 페어리(라고 해야되는지)같은 것들이
도와주더군요.(형편없이 약하지만)
배틀이 끝나면 같은 편으로 몇마리 들어오기도.
흐릿한 기억만 있는 게임은 많지만
나중에 차차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