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사람들은 그게임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하게된다
몹을 잡는게 재밋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재밋어서, 아이템을 맞춰가는게 재미있어서,
레벨을 올리는게 재미있어서 등등 어떤게임이든 그 게임을 하는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게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일 거이다.
그럼에도 왜 당신들은 그 게임을 하는 것일가?
그런 쓰레기 게임을 이 게임이 최고인데 그런 그래픽 후지고 노가다만 하는게임을
바람의 나라도 초창기엔 대부분이 성인이였다는걸 아시는가.
하지만 재미있엇다. 지금은 안해서 모르겟지만. 다시한다하면 어떤 재미를 가지고 시작하게 될것이다.
리니지 닥치고 렙업 닥치고 몹 그것도 나름 재미있엇다. 졸졸 거리면서 몹찾아 다니는 재미를 아시는가
몹찾아 삼만리 금쪽같은 개인생활시간에 나름 재미있엇다고 자부한다. (관둔 이유는 길드의 횡포 때문이었지만 --)
리니지를 이어서 나온 그 수많은 기대작들 (망햇지만) 나의 가슴을 두군거리게 하고 오늘은 무엇을 할가 고민하면서
즐거움을 찾게되는 하루 잼있지 않은가.
겜오픈할때마다 미어터지는 서버 유료화 대면 망하는 게임들, 좀더 좀더 더나은 게임 높아만 가는 눈(80년대 만화보다 지금의 만화를 보면 눈 돌아간다,
하지만 옛날 만화가 더 잼있엇다는거)
난 라이트 유저다
내가 게임을 하는 목적은 내 여가시간를 활용해서 나름 재미를 찾을려고 게임을 한다.
솔직히 장비좋고 랩 높은 사람 보면 부럽다.
하지만 내가 장비 안좋고 랩 낮다고 그 게임에서 재미를 찾지 못하는건 아니다 재미없다면 안하는게 정석이다.
랩 낮다고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플레이를 못하는것도 아니다 내가 맞는 환경에가서 내 나름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을 찾아 놀면 된다.
다른사람들을 욕할필요는 전혀없다. 그사람들이 나를 욕하기 전까지는 (그전에 우선 욕먹을 짓을 하지 말아야 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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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도대체 왜 다른게임, 다른사람들을 욕하느냐이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현질을 하고
닥치고 몹만 잡고, 닥치고 레이드만하고, 닥치고 현질하고, 난 이겜하니 좋은겜 하는거고 넌 쓰레기 겜하니 쓰레기인것인가
가만히 있는 사람들한테 침뱉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 몇이나 있겟는가.
흥분한 상태에서 좋게 제대로 말할수있는 사람 몇이나 되겟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