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등학교(그때시절엔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의 게임 탐험기 ㅋㅋ

이재진 작성일 07.03.01 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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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어언 20년전 캬~ 벌써 그렇게 됐다니..

 

서울 구파발로 이사오고나서 나의 파란만장한 게임 인생이 시작되었다.

 

첨에 제일 첨에 이세상에서 태어나고 접한게임이 16bit 도 아닌 8bit 도아닌 4bit 될려나

 

한손에 들고하는 게임기를 접했었는데 버튼도 겨우 6개 ㅋㅋ (아마 원숭이가 악어들피해서 자기 어머니 구하러 가는

 

내용으로 기억된다.)117268044316920.jpg
이 게임으로 시작해서 나의 인생은 시작되었네요 ㅋㅋ 이겜 아시는분 있으려나.

회사도 기억이 안나지만.

오락실에 가서 젤 첨한게 10원짜리 뽀빠이. 그리고 그때는 큰돈인 50원짜리 겔러그.

ㅋㅋ 난 왜 슈팅게임은 못할까.

그때 기억나는 게임이 겔러그.너구리.동키콩.디그더그(굴파는게임).

소림사주방장(소림사로가는길) 독수리 오형제

신입사원석돌이.이소룡 ㅋㅋ 등등 그때 동네 형한테 4차원이라는것을 전수받아서

(아마 핫도그 2개= 50원자리 사주고 전수받은걸루 기억하네요 ㅋㅋ) 

100원으로 3~4시간하다가 아저씨한테 쫏겨난걸루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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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오락실에 미쳐서 어머니돈도 많이 훔쳐다 썼네요. 그러다가 어머니한테

나중에 걸려서 죽어라구 맞았어요  지금도 그때가 그리워요.

왕따도 없던시절 친한 친구들과 같이 게임도 즐겼네요

그때는 돈이없었을시절에 이미 어둠의 방법으로 게임을 즐겼네요.

제일 구하기 쉬운게 전기라이터(전자라이터 불꽃) 한번 튀길때마다

 걸려드는 게임은 무한으로 코인이 올라가죠.

 재수없으면 게임기 화면 뒤집어지고.

그리고 또 쌍벽을 이루는 자전거 댓살 아는분 있으려나.

 

이건 약간의 스킬이 있어야하는데 자전거포에가면 버린 자전거바퀴살로

오락실 코인걸이 철사 아래 오른쪽 구멍안에 45도 오른쪽 아래로 쑤시면

실날같은 강철선이있는데 거기에 걸리면 코인이 하나 들어가죠  

제일 하기쉽고 걸리지않는 방법이죠 그것도못구하면 100원짜리 볼펜으로 대용할수도 있었어요 

아 10원짜리에 노란테이프 책받침에 붙여서 칼로 짤라서

100원만드는 작업도 해본사람들은 다 해봤을것으로아네요

 

그리고 동*락실이 한군데는 있었는데 (우리동네는 영세한동네라서)

거기서 맨날 학교끝나면 살았죠 오죽하면 학교 아프다구 결석하구

오락실에서 놀았을까. 그래서 원더보이3탄 몬스터랜드 끝까지 깼던 기억도나네요

그때 기분 정말 째졌죠 킹콩에서 맨날 죽었는데 담날 학교가서 ㅋㅋㅋ 죽었져 아마..

 

제가살던 연신내에있던 미키오락실.둘리오락실.세종오락실.챔프오락실.

갈현동에있는 소영이네(지금도있던데) 불광동에있던 불광오락실.연신오락실

등등. 동*락실은 다 원정다니면서 게임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 한참 유행하던 스트리터 파이터 (장지프로 좀했죠 ㅋㅋ 친구넘은 가일4차원던지기도사 )

도 잼있게했고 용호의권초필살기도 아주 잼있었구 이때부터 대전게임의 시대가 열린거같네요

 

지금이야 오락실이 없어진지 오래되고 컴퓨터가 보급되서

에뮬로 얼마든지 돌리수있었지만 그 시절에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오랜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고등학교때 아르바이트해서 구입한 패밀리.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콤 ㅋㅋ 이것들도 다 명작이지요. 아 팩복사기인 ufo 도 생각나네요

대표적인 게임이 메가드리이브의 샤이닝포스1.2 랑그릿사. 샤이닝다크니스.

하고 슈퍼패미콤 게임의 드레곤퀘스트5탄 .화이날환타지5탄은 지금 해봐도 명작이네요

이게임은 지금 다시해봐도 잘만들었다구 생각하네요

 

ㅋㅋ 아마 말하면 끝이 안날겁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제 나이때면 다 추억의 게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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