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게임들은 제가 지금까지 즐겨본 온라인게임중에 가장 개성이 있고 재미있었다 라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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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온라인계에 처음으로 발을담은것이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요... 천리안에서 처음으로 MUD 게임을 접한게 벌써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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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 중학교 생활을 지배했던, 아니 폐인으로 만들었던 리니지 1, 리니지 1의 마수에서 벗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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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라는 게임이 저를 또다시 고등학교시절과 대학교(?) 1학년까지의 생활을 지배했고, 그리고 다시 리니지 2,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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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WOW가 마지막으로 저를 유혹에 빠뜨리더군요. 이제 게임에 얽매이는 생활이 아닌 제 자신을 찾아가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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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임을 진실로 즐겨 보고자 잠시 쉬고 있습니다. 짱공유 여러분중에도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는분이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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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시다면... 가끔은 멀리 떨어져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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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어느새 자신의 스케쥴은 공성시간과, 레이드시간, 사냥시간에 맞춰져 짜있는게 아닌지... 남는시간에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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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것이 아니라. 남는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는게 아닌지 한번쯤 되새겨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