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1 도와줘

왕왕앙 작성일 07.04.24 05: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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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리즈 첨하는데 조조거병 시나리오로 첨 시작해서 처음에 동탁부터 조져버리고 어느정도 기반잡고 애들 하나씩 칠려고 하니 이런 꼬라지가 되버렸네요... 초반에는 돈없어도 무조건 친분 강화하다가 이렇게 세력 나뉘고 나서 최종적으로 원담까지 동맹 해지 해버리니 미치겠네요~너무 자신만만했는지.... 파란게 내 조조땅이고 나머지는 손책, 마초, 원담, 이런게 큰세력 4개로 나눠졌는데

 

얍삽한 놈들이 진류로 다 몰려오네요~ 원래 계획은 지도 위쪽에 조조와 주력장수로 손책 군 위쪽부터 돌아서 먹으면서 진류 강하 여남에서 간간히 오는 마초 원담세력 견제만 하고 있을려고 했습죠^^

진류병사 최대 10만까지에 방어선 옆에 관도항 3만 풀로 있고 방어선까지 만들었는데 나머지 큰세력 세군대서 연합해서 몰려와버리니 대책이 없네...조조는 지도위쪽에 주력 장수들이랑 몰려가서 성도먹었다가 다시뺏기는 중이고....지도 왼쪽 손책군들 강하에 병사밀고 ... 진류에 연합군 병사가 너무 많이 몰린다...진류 뺏기면 완전 방어선 다 터지는데....이거 좋은 대책 없을까요??? 물론 가까운 허창...낙양 병사들 지원 보냈다가 병사소비전으로 날려버린 상태고 연합군들은 줄서서 계속 오는중임

조조라도 진류에 있었으면 어떻게 대책은 서겠는데 조조불러올려니 너무 멀리있네요

 

병사들 후퇴시키고 낙양이나 허창에서 병량 금은 넘쳐나서 다시 징병하고 병기생산할려고 해도 곳곳에서 터져나와서 행동력도 모지라고 미치겠네요~

 

좋은 의견쫌 주세요 몇일동안 공들인건데 한순간 방심으로 터져버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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