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묻혀버리기에는 아까운 듯한 fps게임 인듯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영문판이라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겠으나 대충 해보시면 감이 잡힐듯합니다.
2차대전중 죽을 위기에 처한 장교를 특수능력을 지닌 병사로 만들었고
그 병사가 독일군과 싸운다는 유치 찬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단순한 느낌이 들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더욱더 재밋어 지더군요
스샷처럼 특수능력은 쉴드를 사용합니다.
총알이 막 박혀버립니다...그리고 저기 총알이 박힌 상태로 적을 밀어버리면 그 총알에 맞아 죽고 ㅎㅎㅎ
피어의 시간조절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죠
게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피어(그래픽, 특수기술) + 메달오브아너(얼라이드 어썰트 플레이 할때 느낌이 많이 납니다)
최적화의 극과 극을 달리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그래픽설정이 잘 나누어져 있어서 5700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프레임이 *듯이 100프레임이 넘기도 하지만...초반에 급격히 프레임이 저하되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요
명작이라 부르기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꽤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