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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시절, 100원짜리 하나에 목숨을 건
우리는
실제로 위와 같은 패턴으로 오락을 했다.
캐릭터 크기도 크고
효과음 호쾌하기로 유명하던 그 오락
용호의권2
오락실 주인이 최고난이도로 맞춰논
CPU전에서 싸워 살아남기 위하여
필승법은 단 하나뿐,
무조건 던지고 장풍 던지고 장풍이었다.
(기억하시는 분은 다 기억하시겠지만
기스 하워드와 싸우기 위해선 그 전의
모든 라운드를 전승 全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