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애가 임신 1개월인데
뱃속에 있는 애 겨우 초음파로 봐놓고
꽃미남이니 꽃미녀니
이새낀 공부잘하게 생겼다느니 성격 좆같을거라느니...
태어나도 이새끼는 좆같아서 눈에도 안들이고
첫째애랑 놀꺼라느니....
어이없지 않습니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더러 말이 많네요
그냥 잘 태어날거라 빌어주고 태교나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