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가 좀 시끄럽다 싶더니...

메인보드가 나가서 교체하고.

교체한 메인보드가 파워를 좀 잡아먹어서 파워부족으로 다운 한번 당한 뒤

파워도 450으로 교체했는데...

컴도 버벅거리고 스피커도 한쪽 안 나오고 고생 좀 하다가 교체한 메인보드가 불량이라며 재교체하고는...

CPU받침대가 불량이라 CPU가 과열됬던거라나...

아무튼 이제 잘되나 싶었더니 또 CPU가 탈이네요...

쓰다보면 퍼저벼려서 CPU 사용 90~95퍼 왔다갔다 거리면서 버벅거리고...재부팅하면 괜찮고...

병원 떄문에 한동안 컴을 못 쓰다가 어제 컴 부팅 중에 OS구동하다가 컴이 다운됬는데...

그러니까 윈도우 구동하다가 그대로 컴이 다운됩니다...몇번을 해도 마찬가지..

포맷해봤는데도 안되네요.

위에 점검 및 교체는 파워 설치 빼고 다 A/S 불러서 했었는데 오늘은 현충일이라 부르지도 못하는군요...

1. CPU가 나간게 맞을지? 다른 부품도 데미지를 받았을 가능성은?

2. 앞에 메인보드가 나가거나 파워 부족으로 컴이 다운되거나 메인보드 불량으로 CPU가 과열에 노출되어

   있었을 경우 CPU 수명에 영향을 줍니까?

3. CPU가 나간 것이 맞다면 애즈락 P4i65G 메인보드 478소켓에 맞는 CPU 추천 부탁드립니다...자금은 20정도.

참고로 컴은 2년 2개월 정도 썼구요...쓰던 CPU는 인텔 팬티엄4 3.0E 입니다.

내일 기사에게 물어보려니 왠지 못 미더워서...ㅡ,.ㅡ; 불량 메인보드를 끼워넣질 않나...

교체해놓고 파워확인도 안 하고 컴 다운 시키고...씨이...ㅡㅡ; 며칠 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