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로스, 28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하이윈(대표 유행종)이 개발, 서비스하는 <제로스 온라인>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오는 7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제로스온라인’의 서버안전성과 게임시스템 등 게임을 즐기기 위한 요소들을 최종 점검하고 유저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 동양 등 세계 4대 신화를 기반으로 개발된 3d mmorpg ‘제로스온라인’은 지난 5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지막 무제한베타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7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제로스온라인’의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분쟁 던전 을 통한 종족간의 대결 구도와 성전 이벤트 존에 대한 최종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유저들은 4대 신화를 기반으로 새롭게 추가된 방대한 시나리오 퀘스트와 함께 초기 캐릭터부터 전쟁에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rvr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28일부터 3일간 24시간으로 실시되며,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테스트기간에 참가한 테스터의 캐릭터명과 캐릭터 능력치는 오픈베타 서비스까지 보존될 예정이다.
2.스페셜포스, 중국에서 오픈베타 테스트 실시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하고 중국 광통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 (이하:스포)>가 6월20일 중국 현지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로 돌입한다.
3. *위즈 게임즈, 신작 '사신무'공개
㈜*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공중에서 벌어지는 게임 ‘사신무’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위즈게임즈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에서 제작한 스카이배틀게임 ‘사신무’는 전통적이고 동양적인 소재인 '사신(四神, 청룡,백호,주작,현무)'을 타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중전을 벌이는 게임이다. 기존 횡스크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8방향의 자유로운 이동은 사신무만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신무는 고대 전설 속의 사신(四神)이 재림하여 지옥에서 부활한 도깨비들을 사냥한다는 컨셉으로 다양한 특징의 사신과 아바타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신은 종족에 따라 번개, 땅, 물, 불 등 서로 다른 속성을 지니며, 플레이 스타일도 각각의 개성을 살려 구현됐다. 게임 머니인 ‘mp볼’을 모아 보다 강력한 몬스터로 변신하는 재미까지 즐겨볼 수 있다.
키보드를 이용한 단순한 키조작만으로 자유로운 방향 이동과 변신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의 사용도 가능하다. 처음 선보이는 배틀모드는 최대 4대4로 팀배틀을 펼칠 수 있으며, 킬 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향후 배틀 모드 이외의 다양한 게임모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사신무는 *위즈게임즈가 자랑하는 개발스튜디오인 띵소프트의 창의적인 개발력이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신비롭고 전통적인 소재와 8방향 비행이 가능한 발전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올 여름 게이머들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게임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스카이배틀게임 ‘사신무’는 7월 초 피망 내 클로즈베타 페이지를 통해 베타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5.중국 길드워, 게임서버 닫아 유저들 불만
6월20일 <길드워>의 중국 퍼블리셔 더나인사가 게임의 망통서버를 닫고 모든 유저들의 데이터를 삭제하여 유저들로 부터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길드워>의 유저들은 인터넷을 통해 더나인사에 욕설을 퍼붓고 있으며 이는 유저들에 대한 속임수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 엔씨소프트와 <길드워>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더나인사는 올해 3월7일 게임의 오픈베타시 <길드워>가 정식 서비스로 돌입할시 유저들의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는다고 밝힌적 있다.
장강을 구분선으로 남, 북으로 나뉘는 중국에서 인터넷은 크게 전신-電信업체와 망통-網通업체 나뉘어져 있으며 남쪽은 전신인터넷사용자가 많고 북방은 망통사용자 많다.
한편 게임의 서버를 닫고 유저들의 데이터를 삭제한데 관해 더나인사의 조우윤-趙雨潤 운영부장은 이는 단지 더나인이 게임의 조절에 관한 수요라고 밝히고 있다.
2006년 더나인사의 주요 서비스 제품으로 된바 있는 <길드워>, 당시 더나인사는 펩시콜라와 제휴를 맺고 게임의 홍보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적인 홍보를 진행한적 있다. 반면 <썬 온라인>의 오픈에 따라 더나인사 주력 제품은 <썬 온라인>인것으로 보이며 <길드워>는 뒷전으로 미뤄진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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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과 몇몇 불필요한 글들은 좀 짜른후 여러 기사들 모은것입니다.스포가 중국 갔는데 성공할지 의문이네요.
스포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저이지만, 순수 국산게임인 점에서 해외에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뭐 리니지2의 업데이트는 유저 붙잡는 용의 그런 업데이트 인듯 하고요..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