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타와레루모노의 리뷰를 써보겠다능....

우선 우타와레루모노 라는 미연시는 투하트2 , 천사가없는 12월 을 만들어낸 Leaf사 에서 만든 작품이다.

음성지원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긴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플레이 한 게임중 음성이안되는건 대부분 스토리가 좋았다..

우선 우타와레루모노는 지금까지의 미연시와 다르게 턴제 RPG형식을 채택했다.

미연시의 스토리를 감상하면서도 때때로 전투를 지휘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수가있다.

(1) . 캐릭터 설정 ★★★★

우선 우타와레루모노의 주인공인 하쿠오로는 기억을 잃은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에루루라는 소녀가 마을로 데려와 치료를 해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플레이 초기의 주인공으로는 하쿠오로 , 에루루 , 아루루 , 테오로 , 오보로 등이 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부 나올만한 이유를 지니고 있으며 스토리의 전개에 알맞게 등장을 시키고 있다.

(2) . CG 및 회상모드 ★★★★★

역시 신작답게 CG의 힘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다. CG로 유명한 셔플과도 견줄만한 CG를 가진것이 우타와레루모노 이다.

회상모드는 아직 시험해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 스토리 ★★★★

우타와레루모노의 스토리는 매우 좋은편에 속한다. 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우타와레루모노 라는 게임은

다른 전투물처럼 주인공이 무지막지하게 세거나.. 주인공의 동료가 무지막지하게 강한 작품이 아니다.

점점 강해지며 때로는 패배도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보는 이들이 더욱 빠져드는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의 반전은 결코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된다.'

(4) . 게임성 ★★★★☆

우타와레루모노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턴제 RPG를 채택하고 있다

페이트 조차도 그런 게임성이 없었는데 우타와레루모노 에서는 그것을 과감하게 넣었다.

물론 게임의 난이도가 조금 높아지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했다면 헤쳐나갈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전투신이 있는 미연시에서 보는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중 하나가 직접 전투를 지휘하거나 해보는 것이다.

그것을 우타와레루모노에서는 만족시켰다. 그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받을 가치가 있다.

(5) . 총 집편 ★★★★☆

우타와레루모노는 여러가지 면에서 봤을때 대작이라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는 작품이다.

게임 특유의 게임성을 살렸으며 우수한 CG까지도 지니고 있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작품인것이다.

조금 내용이해가 난해한 점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 단점까지도 장점으로 승화시켜 줄수 있을것이다.

아직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번역에 자신이 있거나 후커,캡션 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만 플레이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