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2학년때 세가세턴 이라는 게임기로 처음으로 접했던 랑그릿사 3
정말 꼬박꼬박 해설지를보면서 밤을 꼬박 새우면서 해왔던 게임
누구나 한번쯤은 랑그릿사 3 했었구 새로운 게임방식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끌었었다
그래픽 (★★★)
요즘 게임에 적응된 사람들을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별을 세개밖에 주지 못한다. 하지만 내 기준에선 별 5개라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별 3개만 주도록 한다.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냥 평범한 원색으로 꾸며진 케릭터들과 필드.. 그리고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 에니메이션이 잠깐 등장한다.
스토리 (★★★★★)
보통 정통 스토리라인은 많이 벗어나지 않았다.
중학교때만해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중학교를 지나고 난 이 게임의 스토리가 굉장히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처음 시작시 스토리는 이러하다.
인터페이스(★★★★★)
당시 나에게 용병개념이란것은 굉장히 새로웠다.
시작할때 각 케릭터마다 고용할수 있는 용병들이 있고
전직을 할때마다 더욱 강한 용병들을 고용할 수 있다.
최대용병수는 8기로 주인공의 범위안에 있으면
더욱 강력해진다.
게임은 보통 턴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여타게임과 같다고 보면된다.
시스템((★★★★★)
전직시스템은 너무나도 새롭고 재미있었다.
다양한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지만
주인공은 결국 보병아니면 기병이라는 점이 ``;
그치만 동료들의 직업은 정말 다양하고
즐겁기만 하다. 그에따른 용병들의 고용도 다양해지고
주인공도 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전직해서 새로운
용병들을 고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간절하기만 하다.
곳곳에 숨은 아이템찾기도 짭짤하고 적의 마법연타에
무너지기도 하며 그런시절이 있었지만
할때마다 새로운 노하우로 이것저것 난관들을
격파하는 재미는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