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Fear(콜드피어)
흠..스샷올리다 보니(퍼온거임 할떄는 찍을겨를이 없었넹..) 첫번쨰만 pc같고 2,3번째는 게임기용스샷같네용
pc버전은 훨 그래픽이 좋 습니다.
2일만에 엔딩본 콜드피어 소감 몇자 적고 싶어 씁니다
예전에 설치만해놓고 안했는데 왜냐하면 조작방식이 너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점은 대체 cctv시점으로 하라는건지 숄더뷰로 하라는건지 답답해서 적응하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아마 시작해서 흔들리는 배에서 불편한 조작때문에 관두신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저도 그랬지여 하지만 깐게임은 반드시 엔딩을 보겠다라는 일념하에 다시시작하여, 바하와는 달리 조준상태로도 움직이는 주인공을 발견하곤, 어라.. 1인칭으로 플레이하자-,- 라고 마음먹고 쉽게 노치트로 엔딩을 봐버린 지금 소감은 참 괜찮은 게임이다 또하고 싶다입니다 게임이 3인칭cctv 시점으로 플레이하기엔 조작하기 너무 힘듭니다 1회차엔.. (제경우) 길도 모르고 무섭기도하고 급히 도망쳐야할때 cctv시점은 자칫 화면이 바뀌면서 키잘못입력해서 반대편으로 가게되지여..; 그래서 조준시점(1인칭이라하겟음) 으로 80%를 진행햇습니다 익숙해지면 스릴잇고 잼있는 fps가 됩니다 타격감이 꽤 좋구요 헤드샷 팍팍 터지는게 화면에 피가 튀기면서 바하4이펙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시원합니다 전 pc로 했는데 패드해봤는데 조준하기 힘들어서 마우스로 합니다.. 해드샷쉽죠 마우스로 하니 무기는 단발위력은최강인 권총,샷건,mp5(요건 중후반에 먹을수있음 엠엔캐스트에 동영상보면 어디서 먹는지나오죵^^) ak47, 그레네이드런처,화염방사기,스피어건,요렇게 있구요 샷건의 총소리가좀 작지않나 싶습니다 대포소리가 좋은데ㅜㅜ 오히려 권총소리가 더큰거같음.. 암튼 몹마다 쓰는총이 좀씩 달라져요 저같은경우 클러킹하는 녀석나타나면 근접해서 샷건써 넘어뜨리고 ak로 헤드샷(이겜은 모든 몹이 헤드샷안하면 다시 일어나요. 대가리를 없에줘야 다시 못일어나고 산화됨 조심) 그리고 개처럼 생겨가지고 천장이랑 벽에 붙어서 조준하기 까다롭게 하는 넘이 하나있는데 그넘만 빼곤 다 쉬운데 그넘은 걍 ak로 잡지만 더좋은 방법아시는분?ㅜㅜ 막판보스전도 방법만 알면 되게 쉬워서 처음 3~4번 죽으면서 익히면 1분안되서 깨구요(사실 고전 fps들같이 그떄껏 모은 화력 총동원해서 깨는 보스를 기대했건만.. 약간아쉽네여) 이제 두번째 플레이 노말로 하려는데 이제부터는 cctv시점으로 해도 겁날것도 없고 무섭지도 않은 액션게임이 된거같음 이지로깻지만 난이도 그렇게 쉽지많은 않고 초보에게 적당함 ubi가 난이도가 좀 높은 겜을 만들지만 이건 좀비들만나오는 중반까지는 하면서 이거 호러맞나하고 의심하게될정도로 쉽다. 하지만 몬스터가 나오기시작하면.. 처음 시작할땐 덜덜떨면서 하게 되지만 중반까지하면 아 쉽네 재밌네 하다가 몹추가되면 약간 또 덜덜..(전 초반보다 처음보는 몹들에게 공포를 더느꼇음..) 걔들 적응되면 이제또 학살이 시작.. 마지막엔 액션게임이 되버리는.. 뭐 바하4도 그랬지만 공포만 있는거 보다 액션성으로 커버할수 있는걸 좋아해서.. 참고로 좀비들 나올때 둠3의 임프나올떄 소리랑 거의 흡사--; 아이템사용은 바하만큼 잘이용하진 못한듯 싶고 전체적으로 공포분위기의 액션성위주의 게임인것 같네요 하지만 전 참 재밌게 했습니다. 또 깨려고 안지우는게임은 몇안되는데 그중하나.. 콜드피어 수작과 대작의 경계선에 있는 게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