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인 즉, 한국 후지쯔(대표 박형규)가 육성시뮬레이션 고전 PC게임의 대명사인 '프린세스메이커'가 약 4년 후 에 "'프린세스메이커6' 이 나올 것이다" 라고 말한 것.
15일에 정식 국내 발매된 '프린세스메이커5'를 구매한 구매자들 중 대다수가 한국 후지쯔사에 "굉장히 완성도가 높다. 빨리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전화를 걸어 주어 그에 힘입어 스토리 작업에 들어갔다.
아래는 '프린세스메이커5' 의 구매자 들 과의 인터뷰.
[인터뷰:김여정]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점점 완성도가 높아져가는 것 같아요."
[인터뷰:정주희] "프린세스메이커5를 사고나서 완전히 프린세스메이커에 반해버렸어요. 빨리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이번 '프린세스메이커6' 에서는 에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캐릭터디자인을 맡고,이토이 시게사토와구로자와 아키라감독의 아들인 쿠로자와 히사오가 게임 감수를 맡아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스토리로 우리들에게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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